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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현 박사는 실력 있는 사람에게 다섯 가지 힘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것은 곧 심력, 지력, 체력, 인간관계 능력 그리고 자기 통제 능력입니다. 그런가 하면 강영우 박사는 아홉가지의 힘을 이야기 합니다. 그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의사소통 능력입니다. 자기를 정확하게 표현하고 남의 이야기를 경청할 줄 아는 대화가 가능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력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여덟 가지 쌍기역 시리즈’가 있습니다. ‘꿈, 꾀, 끼, 깡, 끈, 꾼, 꼴, 끝’입니다. ‘꿈’은 비전입니다. 이는 최상의 목표를 뜻합니다. ‘꾀’는 지혜입니다. 악인의 길을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끼’는 재주와 능력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깡’은 담력이고, ‘끈’은 팽팽한 기도의 끈을 놓지 않는 것입니다. ‘꾼’은 말썽군 아닌 일꾼, 프로가 되는 것이고, ‘꼴’은 꼴값을 제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끝’은 끝내주는 사람, 끝을 보는 사람, 뒤끝이 좋은 사람입니다.
항상 좋으신 하나님, 선하신 하나님을 바라보면 우리는 좋은 사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바라봄의 법칙이 그렇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예비해 좋으신 길, 곧 주의 길을 따라가다보면 우리는 주님을 닮게 됩니다. 그러나, 악인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바람에 나는 겨와 같기 때문입니다. 실패하는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부정적이기 때문입니다. 실패할 수 밖에 없는 사고방식과 생활 습관이 그 사람을 그렇게 만들어 버리는 것입니다.
김문훈 / 주께서 붙드시는 성도(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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