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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웰리스는 유명한 영화로 제작된 소설 [벤허]의 저자입니다. 이 책은 예수님을 안 믿는 사람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특히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는 장면과 부활 현장 묘사는 그야말로 예술적입니다. 웰리스는 원래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못해 도서관을 뒤지며 반박할 근거를 찾아다니던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부정하기 위해 반복해서 읽다가 결국 무릎을 꿇고 말았습니다. 윌리스는 완전히 변화받아 하나님 앞에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쓰게 된 소설이 바로 [벤허]입니다.
진정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사람들은 삶의 목표가 바뀝니다.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 됩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되어 그분께 평생을 바친 사람들만큼 부활을 강력하게 증명하는 것이 또 어디있겠습니까? 수많은 학자가 예수님의 부활을 날조임을 증명하고자 책도 쓰고 갖가지 반증도 들이댔지만, 잠깐 파장을 일으키고 끝났을 뿐 50년 이상을 지탱한 학설이 없습니다. 나중에는 전부 쓰레기통에 들어갔습니다. 무엇보다 예수님의 부활이 거짓이라면 지난 2,000여 년 동안 기독교가 널리 보급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국경과 인종을 초월해, 복음이 쇠하지 않고 전해진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그것이 분명한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옥한흠 / 다시 복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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