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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만에 10집 정규앨범을 준비 중에 있는 윤도현은 “스스로 만족스러운 음악을 하고 팬들과 공유하고, 음악을 통해서 사람들의 감정을 어루만져 줄 수 있다는 게 축복인 것 같다. 전 세계에 YB음악을 알리고 좋은 메시지를 전하며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 YB가 수많은 우여곡절을 통해서 단단해져 있는 상태인데, 건강과 믿음 잘 지켜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밴드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청년들 중에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많다. 교회의 직분자분들이 그들을 잘 이끌어서 교회마다 청년부가 부흥했으면 좋겠다. 좋은 세상을 함께하고 공유하고 싶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윤도현 인터뷰 기사 전문은 아래 주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민일보 2019년4월29일자 신문
박효진 기자 imher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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