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위치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브루스 윌킨슨은 성경을 가르치고 성경공부에 필요한 자료와 훈련을 제공하는 사역을 했습니다.
그런데 25년쯤 지나자 사역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사역을 떠나야 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그에게 아프리카로 가라고 말씀하셨다고 합니다.
인간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해결책이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미국에 남아 있는 것이 맞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납득할 수 없었지만, 그래도 그는 말씀에 순종했습니다.
그가 아프리카에서 목격한 것은 에이즈가 휩쓸고 지나간 끔찍한 참상이었습니다.
1,300만명의 어린이가 에이즈로 죽었고, 하루 평균 8,000명이 죽어 나갔으나 모두 속수무책이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는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께 부르짖었다고 합니다.
"하나님 도와주십시오. 이들을 섬기 수 있도록 물질을 주십시오"
그때 기도하며 하나님이 주신 특별한 지혜로 쓴 책이 국제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야베스의 기도]입니다.
이 작은 책에 상상도 할 수 없는 뜨거운 반응이 일었습니다.
그는 책 판매 수익으로 아프리카 선교 단체를 세웠고, 요하네스버그로 이주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섬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와 미래를 아시며, 우리를 속속들이 아십니다.
그래서 각자에게 맞는 사명으로 부르시며, 최선의 길을 열어 주십니다.
우리의 보호자 되시며, 믿는 자의 앞길을 책임지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십시오.
'어둠 속을 걸어가는 용기' 중에서
여기도 이단교회죠?
대한예수교장로회(백석) 교단에 속해 있는 교회입니다. 메인 페이지에서 교회소개와 아래의 교단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