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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개방될 때, 공산 치하에서 폐쇄되었던 교회들이 다시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한 목사님이 예배당을 수리하다가, 밖에 여자 4명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예배당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고 문 밖에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목사님이 다가가자 그들이 물었습니다.
"우리는 창녀입니다. 우리도 용서 받을 수 있습니까?"
목사님이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자, 그들이 그 자리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뻐하면서 교회 안으로 들어왔다고 합니다.
필립얀시는 "세상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것, 교회만이 줄수 있는 한가지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은혜'다."라고 말했습니다.
교회가 아니면 이 세상 어디에서도 은혜를 발견할 수 없습니다.
또 은혜가 없으면 진정으로 사람의 마음을 변화될 수 없습니다.
자신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깨달은 사람, 그리고 그 죄에서 구원받은 간증을 가지고 모인 사람들의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이 큰 죄인임을 모르고 살아갑니다.
그러나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상태로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영원한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임을 인정하고, 도피성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날마다 나아가야 합니다.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복음(유기성) 중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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