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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세상을 구원할 작은 메시아 입니다. 우리가 처한 삶의 환경이 우리의 목회지고, 우리가 하는 일이 사명입니다.
이를 감당함으로써 의와 평화와 희락을 이뤄야 합니다. 우리가 참으로 존귀한 사람들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의 소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소망의 성령님이 주신 소망입니다.
의를 이룰 수 있는 능력, 평화를 이룰수 있는 능력, 기쁨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는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입니다.
1965년, 우탄트 UN 사무총장은 75명의 세계적인 석학들과 19개국의 정치인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무엇이 부족합니까? 기술이 없습니까? 지식이 없습니까? 왜 우리는 불화와 원수의 어두운 골짜기를
벗어나지 못합니까? 무엇이 우리의 수고의 열매를 맺지 못하도록 합니까? 왜 평화를 위한 우리의 이상과
소망이 아직도 먼 장래의 일일 뿐이고, 여전히 폭풍과 혼란의 골짜기를 지나가야 합니까?”
하나님 나라의 성령의 역사입니다. 의와 평화와 희락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생명의 가장 깊은 소망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가장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의와 평화와 희락입니다.
모든 생명은 의를 소망하고, 평화를 소망하고, 희락을 소망합니다.
사람의 근본은 의와 평화와 희락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 바르게 하기를 원합니다.
항상 이웃과 사이 좋게 지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기쁨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이 것이 생명의 보편적인 소망이고, 모든 사회의 보편적인 소망입니다.
이를 이루지 못할때 생명은 고통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박원호,[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몰랐다](두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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