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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영생을 바라는 사람들은 많지만, 영생은 쉽게 주어지지 않습니다.
영생은 좁은 길로 들어가야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 나아온 이 사람의 이야기는 공관복음, 즉 마태, 마가, 누가복음에 다 기록되어 있습니다.
마태는 그가 청년이었다고 말하고, 마가는 재물이 많은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누가는 그가 관원이며 부자였다고 덧붙입니다.
세상의 기준으로 보았을 때, 그는 완벽한 조건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것을 가진 것 같은 그 사람에게도 한 가지의 갈증이 있었는데, 그것은 영생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영생을 얻기 위해 계명들을 성실히 지켰음에도,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방법으로 예수님을 찾아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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