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방법(막8:14-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764회 작성일 19-01-22 07:04 본문 1.사람들마다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문제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각자 수많은 시행착오와 오랜 경험을 통해 체득한 방법일 것입니다.그래서 사람들은 자신의 방법을 고집하게 되고, 그 방법이 아니면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하지만, 하나님은 한 가지 방법에 얽매이지 않습니다.2.예수님과 제자들은 바쁜 일정으로 전도여행을 다니고 있었습니다.뱃새다에 가려고 배를 탔는데, 먹을 것을 준비하는 것을 잊고 있었습니다.제자들은 떡하나 밖에 없는 것을 가지고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배위에서 예수님이 말씀을 전하시는데, 여전히 떡하나 밖에 없음을 두고 수군수군거렸습니다.눈치가 빠른 예수님, 다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 꾸짓었습니다.그러면서, 오병이어사건으로 12바구니, 칠병이어로 7광주리를 남긴 사건을 말씀하셨습니다.불가능할 것 같은 일에 가능케하시고, 남는 것을 친히 보여주신 사건입니다.우리는 당장에 먹고사는 것을 걱정합니다. 그런데, 주님과 동행하면서도,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주님을 신뢰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늘 현재의 걱정으로 수군수군거리게 됩니다.걱정에 붙잡히면 하나님나라 일에 집중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나라에는 세상이 줄 수 없는 기쁨과 은혜가 있습니다.3.벳새다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맹인한 사람을 데리고 왔습니다.예수님은 맹인의 손을 붙잡고 마음 밖으로 데리고 나가서 눈에 침을 뱉으시고 안수했습니다.또 다시 안수하셨습니다. 그때 밝히 보였습니다.예수님이 왜 두 번이나 안수 하셨을까요? 왜 예수님이 침을 맹인 눈에 뱉으셨을까요?우리는 그 이유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확실히 보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우리가 하나님께 매달렸는데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병 낫기 위해 기도했는데, 병도 낫지않고, 답답함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그러나, 계속 그 문제를 기도하고 주님을 의지하면 그 결과는 선으로, 가장 좋은 결과를 보게 될 것입니다.4.하나님은 내 생각, 나의 예상, 내 틀에 박힌 방법으로 일하시지 않으십니다.그래서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의 일하심을 내 생각으로 고정시키지 마십시오.하나님께서 일하시도록 내어드리십시오.5.오늘의 찬양 / 예수의 이름으로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