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 원리(막4:21-2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753회 작성일 19-01-10 07:00 본문 1.예수님은 등불 비유와 자라나는 씨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원리를 가르쳐 주십니다.하나님 나라는 등불과 같이 모든 사람이 보도록 빛을 내고 있지만, 진실로 관심을 갖고 듣는 자만 깨달을 수 있는 비밀이라는 것입니다.하나님 나라는 사람들이 그 나라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사람들에게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2.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도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는 사람에게는 하나님 나라가 감추어져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말씀을 들을 때 갈급한 심령으로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알고자 하는 자에게는 더 깊고 넓은 영적 깨달음이 주어집니다.이것은 단지 우리가 하는 만큼 하나님이 주신다는 말씀이 아닙니다.오히려 간절함으로 말씀에 귀 기울이는 자에게 영적인 복을 넘치게 주신 다는 말씀입니다.있는 자는 받게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에 되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원리입니다.우리는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 나라를 간절히 열망하고 있습니까?이 세상은 계속해서 우리의 생각과 관심이 하나님 나라의 가치에서 멀어지도록 우리를 유혹합니다.세상의 일들에 분주하고 바쁘게 살아야 하는 것처럼 우리를 몰아갑니다.이것은 매우 강력한 유혹입니다. 왜냐하면 주변의 사람들이 대부분 일반적으로 그렇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하지만 우리는 오직 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자 하는 간절한 열망을 유지하도록 먼저 기도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이 그 무엇보다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해야 합니다.3. 예수님은 자라나는 씨 비유를 통해 하나님 나라는 사람의 힘으로 세워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적인 사역임을 알려주셨습니다.농부가 씨를 뿌린다 할지라도 그 씨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씨가 자라서 이삭이 되고, 나아가 충실한 곡식이 되는 모든 과정에 햇빛과 비를 내리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하나님은 복음이 말씀이 전파되도록 사람들을 보내시고, 전파된 말씀으로 사람들 속에 영적 변화를 일으키시며, 교회 공동체를 세우셔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십니다.다만,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농부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자라 열매 맺는 일을 주관하십니다.이렇듯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기다림이 힘들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내가 뿌린 씨가 언제 싹을 낼 것인가? 언제 식물이 자라 열매를 맺을 것인가?씨가 자라 우리에게 풍성한 수확으로 다가오기까지 시간이 필요합니다.그래서 인내가 필요합니다. 기다림에는 반드시 끝이 있습니다.주님이 낮을 대셔서 추수하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일하고 계심을 확신하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4. 우리는 이 땅에서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씨를 받아 풍성한 열매를 거두는 옥토가 되어야 합니다.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씨를 뿌리는 농부가 되어야 합니다.농부에게는 시간과 싸우는 인애가 필요합니다.좋으신 하나님이 우리의 인내를 부끄럽게 하지 않으시고, 그분의 때를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실 것입니다.5.오늘의 찬양 /기쁨의 날 주시네https://youtu.be/g-vmGETta1s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