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따르는 자(막3:7-19)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7,016회 작성일 19-01-07 07:04 본문 1.예수님은 가는 곳마다 병든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심으로 고통과 억압 가운데 있는 자들을 행방시켜 자유를 주셨습니다.이 소문이 온 유대와 갈릴리에 퍼져 나가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큰 무리를 이루었습니다.너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에워싸 미는 것을 피하기 위해 작은 배를 준비할 정도였습니다.2. 갈릴리와 유대와 온 동네 그리고 두로와 시돈 근처의 수많은 무리가 예수님께 나아왔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이 병든 자를 고치시고 귀신을 쫓아내셨음을 듣고 자신의 질병도 치료받고자 했습니다.이들은 육체의 질병과 악한 영의 역사로 인해 고통 받는 자들이었습니다.이처럼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인생의 문제를 끌어안고 사는 사람들이 예수님 앞으로 나왔습니다.인간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을 때가 언제입니까? 바로 자신의 결핍을 경험할 때입니다.육체의 질병이나 경제적 어려움, 관계의 단절 같은 인생의 문제들 앞에서 한 없이 나약한 자신을 발견하고 그 마음이 가난해지는 것입니다.왜,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다녔겠습니까? 예수님만이 유일한 소망이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하셨고, 치료해주시고, 소망이 되어주셨습니다.선교는 예수님만이 소망인 사실을 전하는 사역입니다.선교는 예수님을 더욱더 구체적으로 알리는 사역입니다.성도의 삶 또한 예수님의 성품과 말을 드러내고 살 때 하나님이 도우십니다.3. 예수님은 자기가 원하는 자들을 부르시고 제자로 세우셨습니다.그들은 예수님과 함께 생활하며 예수님의 교훈을 배우고 복음을 전하는 사명과 권능을 부여받았습니다.이들은 예수님을 그저 만나기 위해 모인 무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주님과 보내셨습니다.그들은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삶의 모표와 우선순위를 바꿨으며, 그분을 따르는 일에 헌신했습니다.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하는 특권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제자입니다.그러나 명목상의 제자가 있는가 하면, 삶과 인격이 예수님을 닮은 참된 제자가 있습니다.예수님을 따랐던 열두제자 중에 가룟유다가 있었습니다.그는 예수님의 공생애 기간을 함께하며 예수님과 인격과 사역을 지켜보았음에도 영적인 눈을 뜨지 못했습니다.결국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 버립니다.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예수님을 따르는 목적이 달랐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참된 제자로 예수님을 따르려면 그분의 말씀을 모든 가치보다 우선시해야 합니다.예수님을 따르는 데는 손해를 감수하는 자기 부인이 있어야 합니다.이처럼 자기를 부인함으로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야 말로 제자됨의 증거입니다.우리는 제자로 부르신 주님께 감사하며, 온전히 그분만을 따르는 참된 제자가 되시기 바랍니다.4.오늘의 찬양 / 나의 피난처 예수https://youtu.be/atMcc_tuqgA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