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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치시고 귀신들을 내쫓으셨을 때 수많은 사람이 그분을 따랐습니다.
예수님의 능력을 본 사람들은 그분이 이 세상의 권위와 다른 권위를 가지심을 알고 매우 놀랐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주님은 오직 이 세상에 오신 소명에 집중하셨습니다.
2. 예수님은 아무리 바빠도 기도하는 것을 쉬지 않으셨습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35절)
이 본문에는 예수님의 기도하신 모습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예수님은 새벽에 기도하셨습니다.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무엇이 부족해서 기도했겠습니까?
예수님에게 기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요. 자신이 누구신지 정체성을 깨닫는 시간이요. 영적충전을 하는 시간이이였습니다.
사람은 영,혼,육으로 나누어집니다. 육은 먹는 것으로 채울 수 있습니다. 혼은 배움으로, 아는 것으로 채워질 수 있습니다. 영은 하나님과 교제함으로만 채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영적 만족이 없다면, 아무리 혼과 육이 만족을 누려도 공허감이 듭니다. 그러나, 영적만족이 되어지면, 혼과 육이 부족하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새해에는 기도로 영을 채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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