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히브리서7:23-2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5,219회 작성일 19-03-14 06:54 본문 1.수많은 정보들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되는 것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한 온전한 지식입니다.그 가운데 주님이 우리를 위해 지금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를 아는 것보다 우리에게 유익한 지식은 없을 것입니다.2.예수님은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실 뿐 아니라 완전한 속죄의 제물이 되어 주셨습니다.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셨습니다.레위 제사장들은 자신의 연약함으로 수없이 반복해서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또한 유한한 인간이기에 언젠가 죽음을 맞이해야 했고, 새로운 제사장이 또 세워져야 했습니다.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의 흠 없는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으심으로 더 이상 반복할 필요가 없는 순결한 제사를 하나님께 단번에 드리셨습니다.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일으켜 살리셨고 영원히 당신 앞에 살아 있게 하셨습니다.이제 주님의 완전한 순결함과 영원성 때문에 또 다른 제사가 더 이상 필요 없게 되었습니다.예수님의 공로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이제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과 죄악들을 있는 그대로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예수님이 우리의 중보자로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죄가 가려 주시기 때문입니다.예수님이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우리가 처음 그분을 만났을 때만 감격스럽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그분을 힘입어 하나님의 보좌로 나아갈 때마다 구원의 은혜와 감격을 누릴 수 있습니다.죄의 유혹을 이길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온전한 구원을 맛보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3.예수님은 이 땅에 계실 때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시는 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습니다.예수님은 때로는 통곡과 눈물로 기도하신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지금도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예수님은 우리의 완전한 중보자가 되십니다.우리와 같이 모든 시험을 다 경험하셨고, 우리 연약함을 공감하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우리가 연약함 중에도 계속해서 믿음을 잃지 않고 인생의 고난과 맞설 수 있는 이유,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낙심하지 않고 여전히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우리 주님이 하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 앞에 우리의 중보자로 서신 예수님은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기도자로 부르고 계십니다.우리 가족, 교회 지체들, 이웃들, 국가와 지도자들, 세계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예수님의 중보기도 사역에 동참하고 협력하는 영광스러운 사역입니다.4. 이런 예수님의 중보기도를 믿는 사람들은 결코 이 땅에서 낙심하지 않습니다.오히려 다른 사람의 낙심을 끌어안고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기도의 용사가 됩니다.예수님은 지금도 살아 계셔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십니다.이 기도의 능력을 믿고 어려움 중에도 낙심하지 마십시오.오히려 이웃을 위해 기도의 용사로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5.오늘의 찬양 / 슬픈마음 있는 자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