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단히 붙잡으십시오(히브리서3:12-19) / 새학기 자녀를 위한 특새(3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303회 작성일 19-03-06 07:03 본문 1.‘끝이 좋아야 다 좋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처음 만난 감격과 기쁨을 기억합니다.그러나 세월이 흐르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뜨거운 열정과 확고한 믿음은 약화되고, 결국엔 하나님의 진리에서 멀어지는 일이 벌어지기도 합니다.이런 영적 실패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2. 끝까지 가려면 서로 권면해야 합니다.13절에 “오직 오늘이라는 일컫는 동안 매일 피차 권면하여”라고 말씀합니다.힘든시기 속에 신앙공동체의 세워주는 말이 끝까지 신앙생활 할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 줍니다.하나님은 우리가 홀로 신앙생활하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십니다.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의 지체들과 공동체를 이루고, 그 공동체 안에서 믿음을 나누는 것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특히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사랑과 선행을 매일 격려 하고 권면해야 함을 말씀하십니다.우리는 서로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고 믿음으로 사는 삶을 격려 할 필요가 있습니다.우리 자녀들이 아이 일때는 많은 지지와 칭찬을 받습니다.그런데, 제도권 학교에 들어가면 평가, 지적, 비교, 경쟁에 들어가게 됩니다.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아이들은 힘들어하게 됩니다. 이때, 우리의 가정은 칭찬과 격려로 자녀들을 세워주어야 합니다.집밖에서는 계속되는 평가로 시달리는데, 가정에서 조차 비교, 평가, 지적되어지면 우리아이들은 끝까지 완주할 수 없습니다.그것도, 13절의 말씀과 같이 매일 반복적으로 세워주어야 합니다.3. 끝까지 가려면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우리가 믿음을 끝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하나님의 말씀을 한번 들었다고 순종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들었던 말씀으로 살아냄으로 순종하는 것입니다.본문 15절이후로 이스라엘의 40년 광야생활을 예로, 광야에서 수많은 말씀을 들은 이스라엘이 순종하지 않음으로 광야에서 끝이 비참하게 끝났습니다.그 결과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안식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18절)4.자녀가 부모 품에 있을 때는 많은 이해와 허용으로 관대해집니다.그러다가 더불어 생활하는 학교공동체로 들어가면 하나님과 우리관계에 있어 순종과 같이, 규칙과 예절이 선행되지 않으면 함께 어울릴 수가 없습니다.아무리 내 자녀가 뛰어나도 공동체 속에 함께 더불어 가려면 규칙과 예절을 필수적입니다.이 과정을 배우면서 우리 자녀는 ‘인내’를 배우게 됩니다.우리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법을 배울 수 있고 순종을 통해 세상을 이기는 지혜와 힘을 배가 시킬 수 있습니다.그 뿐 아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참다운 안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5. 자녀를 위한 기도(사고와 위험에서 보호)주님, 우리 OO(아이의 이름)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합니다.OO(이)의 둘레에 보호의 울타리를 펴주기를 간구합니다.그 어떤 종류의 악이나 해도 OO(이)의 영혼과 몸과 마음을 상치 못하도록 보호해 주시옵소서.사고와 질병, 부상, 또는 다른 신체적, 정신적, 정서적 학대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기를 특별히 기도합니다.“이 재앙이 자나가기 까지” OO(이)가 “주의 말개 그늘 아래”(시57:1)를 피하게 하시기를 간구합니다.OO(이)에게 접근하는 그 어떤 악의 영향으로 부터도 숨겨 주시옵소서.드러나지 않은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시고 모든 흉기로부터 지켜 주시옵소서.보호해 주시겠다고 여러 번 약속하신 것을 생각할 때 무한 감사합니다.OO(이)가 하나님의 길로 행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에 순존하며 하나님의 보호의 우산 아래서 결단코 벗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시옵소서.OO(이)가 무슨 일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안전하게 지켜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6.오늘의 찬양 / 예수 닮기를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