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브리서3:1-11) / 새학기 자녀를 위한 특새(2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737회 작성일 19-03-06 07:01 본문 1.우리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제각기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을 믿습니다.기복적인 신앙으로 믿는 사람이 있고, 취미로 믿는 사람이 있고, 그냥 믿는 사람도 있습니다.히브리서는 유대인으로 살다가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성도들을 위해 쓴 서신서입니다.이들은 신앙이 흔들렸습니다. 유대사회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났습니다.이런 상황에서 왜 예수 그리스도께 주목하고 예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는지를 가르쳐 줍니다.2.개종한 유대인들에게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깊이 생각하라고 권합니다.유대인들에게 존경받을 인물은 모세지만, 모세보다 더 존경받을 분이 예수그리스도이다는 것을 말씀합니다.우리의 자녀들이 학교에 수업을 통해 수많은 인물들을 배울 것입니다.이런 인물을 통해 인생의 목표가 생기고, 꿈꾸어야 할 대상이 생깁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자녀가 가장 본받고, 배워야 할 대상은 예수그리스도이십니다.세상 위인은 기껏해야 100-200년 사이에 유명한 사람이지만, 예수님은 2천년 넘게 알려지고 있으며, 지금도 예수님을 만나 인생의 목적이 바뀐 사람이 속출하고 있습니다.우리의 자녀들은 학교생활을 통해 많은 지식도 배울 것입니다. 지식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게 될것입니다.그러나, 모든 지식의 근본이 어디서부터 시작되는 지 알아야 합니다.“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잠언1:7)하나님을 지식의 근본으로 삼지 않는다면, 모든 지식체계는 무너집니다.3.히브리서 저자는 시편 95편7-11절을 인용하면서 과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저질렀던 과오를 상기시켰습니다.그들은 40년 동안 하나님의 기적과 인도함을 직접 보고도 하나님의 음성을 귀기우리지 않았습니다.그 이유를 “그들이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내 길을 알지 못하는도다”(10절)라고 하십니다.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면서도 항상 미혹으로 넘어가서 망해 출애굽한 1세대들은 다 광야에서 죽고 말았습니다.내 자녀가 학교 교육을 받는다는 것은 세상학문을 배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세상 학문은 많은 것을 알려주지만, 그 근본은 인간이 쌓아온 지식과 역사를 배웁니다.세상 학문은 하나님의 인정하지 않는데서 출발합니다. 지식으로 증명된 것만 가르쳐줍니다.신앙은 과학적인 체계로 증명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세상학문은 철저히 하나님을 배제시킨 가운데 교육을 시킵니다.이런 교육을 받은 우리의 자녀가 사춘기가 되면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신앙생활하는 것을 어린아이때나 교양으로 하는 것으로 취급합니다.결국, 학문을 배울수록 하나과 멀어지게 되어버립니다. 10절의 말씀처럼 ‘항상 마음이 미혹되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길을 가지 못합니다.4. 우리 자녀들에게 가장 큰 미혹이 있다면 성에대한 정체성과, 진화론입니다.성정체성은 사춘기 기간을 통해 형성됩니다. 이때 내가 남성인지, 여성인지에 대한 확신이 없으면 혼란을 겪게 되고 하나님을 떠나게 됩니다. 성경은 철저히 남자와 여자를 말씀하기 때문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고 믿지만, 세상학문은 진화론을 주장합니다.진화론적인 관점에서 모든 학문을 펼칩니다. 창조론을 인정하면 학문체계에 혼란이 오기 때문에 인정하지 않으려고 합니다.진화론은 하나의 이론일뿐, 과학자들도 유통기간이 지난 학설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그런데, 학문은 여전히 진화론적인 관점으로 세계관을 펼쳐갑니다.이런 미혹이 우리 자녀가 공부하는 중에 항상 미혹할 것입니다.부모로서 바른 성정체성을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했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십시오.우리자녀가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자녀가 되어 하나님을 지식의 근본으로 삼아 바르게 세워지길 축복합니다.5.자녀를 위한 기도문(하나님의 손에 맡긴 자녀)주님,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님께 나아갑니다.그리고 우리 OO(아이의 이름)를 하나님께 드립니다.OO(이)에게 가장 좋은 것이 무엇인지, 지금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OO(이)를 맡기오니 보호하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OO(이)를 위해 기도할 때 저 자신의 뜻대로 기도하지 않고 하옵소서OO(이)의 인생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기기를 위해 기도할 수 있게 하옵소서.자주 바뀌어 믿을 것이 없는 세상의 자녀 양육 방법을 따르지 않게 하시고,하나님께 기도할 때 주시는 지혜와 하나님의 말씀으로부터 분명한 지식를 받을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님, 우리 아이를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하나님께서 OO(이)를 돌보고 양육하라고 주신 줄을 압니다. 이 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OO(이)의 어떤 면을 계속 주시해야 하는지 깨닫게 하옵소서.또한, OO(이)를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을 맡길 수 있게 하옵소서.위험의 가능성 때문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옵시고, 하나님의 주관하심을 아는 평안과 기쁨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오늘도 OO(이)를 하나님께 맡기오며, 하나님의 손에 드리나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6.오늘의 찬양 /예수 늘 함께 하시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