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는자(갈라디아서4:12-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924회 작성일 19-04-09 06:55 본문 1.‘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글까’라는 속담이 있습니다.우리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하지만 우리의 신앙의 여정에서 수많은 어려움과 도전을 만납니다.어려움이 있다고 신앙을 포기 할 수는 없습니다.2.바울은 엄격한 율법주의자였으나 다메섹으로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 후, 복음으로 율법에서 해방되었습니다.바울은 이제 그리스도의 복음 아래있고 더 이상 율법에 속박되어 있지 않습니다.그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자신처럼 되기를 간청합니다.(12절).그들은 유대인들이 아니었지만, 유대주의자들의 꾐을 받아 율법주의로 돌아가고 자 했습니다.바울의 간청은 복음의 자유를 믿고 무익한 율법주의로 돌아가지 말라는 것입니다.3.바울은 질병을 앓으면서도 갈라디아에 복음을 전했습니다.(13-15절)그때 그들은 육체가 연약했던 바울을 업신여기거나 비웃지 않았습니다.그들은 복음의 능력을 믿고 바울을 하나님의 천사나 예수 그리스도처럼 영접했습니다.그들은 자신의 눈이라도 빼어 바울에게 주고 싶어 할 정도로 그를 사랑하고 신뢰했습니다.하지만 유대주의자들의 유혹을 받고 갈라디아 교인들은 변했습니다. 복음을 전하여 준 바울조차 꺼렸습니다.(16절).바울은 그런 그들에게 복음의 능력을 신뢰하고 복음의 능력 안에 머물라고 권고합니다.4.바울은 유대주의자들을 극도로 경계했습니다.(17절).그들의 가르침은 갈라디아교인들을 율법주의자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그것은 분명 잘못된 열심이었습니다. 그들은 율법주의를 퍼뜨려 바울과 갈라디아 교인들을 이간질 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려 했습니다.갈라디아 교회는 선한 일에 열심을 가져야 합니다.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고 복음의 자유에서 떠나는 일에 열심을 내어서는 안됩니다.바울의 충고는 갈라디아 교인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위에 굳게 서서 복음을 열심히 품으라는 것입니다.이전에 바울이 갈라디아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수고했던 것처럼 그들 안에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심어 주기 위해 또다시 해산의 수고를 감당해야 했습니다.한 영혼이 온전한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세워지기 위해서는 많은 수고가 요구됩니다.한 영혼은 저절로 세우지지 않습니다. 많은 도전과 어려움을 거쳐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져 가는 것입니다.우리에게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에 이른다는 분명한 목표가 있습니다.복음 위에 굳게 서서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 가기 위해 노력하십시다.5.오늘의 찬양 / 주께 포기란 없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