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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새 술은 새 부대에’라는 말이 있습니다.
새로운 포도주는 팽창하는 힘이 있어 새가죽부대에 넣지 않으면 터져 버립니다.
그래서, 새포도 주는 새부대에라는 말은 상식적인 일에 예수님께서 비유로 하신 말씀입니다.
유대주의자들은 바울이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전해 준 그리스도의 복음(새부대)에 율법(헌부대)의 행위를 붙였습니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질시키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구원과 성령의 역사는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습니다.
본문은 우리가 무엇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에 참여할 수 있는지 가르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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