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으로 당당하게 살기(갈라디아서2:11-2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033회 작성일 19-04-04 07:09 본문 1.사람은 누군가의 비난이나 판단을 꺼립니다. 그래서 책임을 회피하고 변명을 일삼는 것입니다.베드로도 유대주의자들의 판단을 두려워 했습니다.하지만 인간적 행동은 더 큰 문제를 불러옵니다.2.베드로는 안디옥에서 복음의 진리 위에 굳게 서지 못한 행동을 했습니다.그가 이방인들과 식탁교제를 하다가 야고보에게서 온 이들을 두려워하여 그 자리를 떠난 것입니다.유대인이 이방인과 식사하는 것이 율법으로 부정합니다.그러나, 누구보다 십자가의 복음을 잘 아는 베드로가 이중적 행동을 보인 것은 책망받을 일이었습니다.베드로는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외식을 행했습니다.베드로 두려움에 빠져 복음의 진리대로 행하지 않았고 두려움을 피하려다 더 큰 문제를 만들었습니다.우리는 순간의 두려움을 모면하려고 궁리하기보다 당면한 두려움에 맛서야 합니다.그것이 더 큰 어려움을 막을 수 있습니다.바울은 복음의 진리를 희석한 베드로를 준엄하게 책망했습니다.(14-16절)사람은 율법의 행위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닌데, 베드로는 유대주의자들처럼 행동했습니다.그들은 모세의 율법과 할례를 지켜야 구원을 얻는다고 주장했습니다.베드로가 이방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다 자리를 피한 행동은 이들의 압력에 굴한 것입니다.3.우리는 분명한 진리를 가지고도 순간적으로 두려움에 빠질 때가 있습니다.사람들의 눈치를 살피고 그들의 판단을 두려워합니다.그러나 두려움을 모면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복음의 질리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사람의 눈치를 살피다 복음의 진리를 놓치면 더욱 큰 문제를 빠집니다.눈앞에 직면한 두려움의 노예가 되지 말고 당당하게 복음의 진리대로 행동하십시오.만약 우리를 의롭게 하는 것이 율법의 행위라면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죄인으로 만드는 셈입니다.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에게 완전한 의를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면 그분은 우리가 율법을 외면하는 죄를 짓게 하는 것입니다.4.바울은 사람이 의롭게 되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뿐임을 강조합니다.(20절)그는 자신을 완전히 의롭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자랑하며 사랑했습니다.바울은 그리스도의 죽음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알고 있었습니다.하나님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삽자가로 나타났습니다.십자가의 대속의 은혜는 완전합니다. 여기서 무엇을 보태거나 더할 필요가 없습니다.오직 예수 그리스도이 대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우리의 구원이 완전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예수 그리스도만으로 충분합니다.5. 오늘의 찬양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