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예배(히브리서13:1-8)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5,464회 작성일 19-03-29 07:04 본문 1.형제사랑은 그리스도인의 덕목 중 기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하나님께서 죽기까지 사랑하셨고 모든 율법의 핵심인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본을 보이셨습니다.마태복음 22:34절 이하에 예수님께서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신명기 말씀을 인용하면서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고 하시며 율법의 핵심을 알려주셨습니다.2.이웃 사랑의 실천 방법은 신약성경의 황금률로 불리는 말씀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17)를 통해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됩니다.즉 타인을 자신과 동일시하고 자신이 느끼는 필요를 이웃에게 채워 주는 것이 이웃사랑의 방법이라는 것입니다.본문에서 손님 대접하기를 강조하고, 갇힌 자에게 대해 자신도 함께 갇힌 것처럼 생각하며, 학대받는 자에게도 자신의 몸이 학대받는 것처럼 공감하고 그들을 돌보고 사랑을 베풀라고 교훈하는 것은 다 같은 맥락입니다.성도는 타인의 상황과 입장을 공감할 수 있어야 합니다.우리의 연약함을 친히 체험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처럼 형제를 사랑해야 합니다.요한계시록에서는 이러한 자들이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을 던져질 것’이라고 선언합니다.(계21;2)결혼한 자의 간음은 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는 동시에 배우자를 배신하는 죄입니다.이는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모두 어기는 심각한 죄입니다.바울은 다른 죄들은 모두 몸 밖에 있지만 음행은 몸에 죄를 범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그리고, 성도의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고, 하나님이 그의 피로 사신 것이니 몸으로 범죄하지 말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명합니다.4.히브리서 저자가 돈을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라고 합니다.세상은 돈을 사랑하는 것이 돈이 자신들의 미래와 행복을 지켜 준다고 여깁니다.그 결과 돈이 우상이 되어버렸습니다. 돈이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이고, 돈으로 세상가치를 판단합니다.결국 돈으로 인생을 평가하고, 돈으로 죽어버립니다.예수님은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지 못할 것이니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지기 못하느니라”(마6:24)라고 말씀하시며 재물과에 대한 사랑을 경고하셨습니다.바울도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딤전6:10)가 된다고 경고했습니다.재물은 창조주 하나님이 우리에게 맡기신 것입니다.사랑과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가 다스려야 할 대상입니다.성도는 돈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성도가 하나님께 드릴 산 제사는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에 순종하며 사는 삶입니다.성전인 몸을 거룩하게 지키고, 다른 사람을 나 자신처럼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고 숭배하는 자들과 달리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사랑하는 삶을 산 제사로 드려야 합니다.5.오늘의 찬양 / 우리의 삶을 통해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