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성전에 들어가는 자들(히브리서10:11-25)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6,759회 작성일 19-03-20 06:50 본문 1.구약교회와 다른 신약교회의 특징은 온전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구약의 제사는 반복적으로 드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단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셨습니다.이 복음과 은혜로 온전히 거룩하게 된 성도는 온전한 믿음으로 온전한 제사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2.제사장들이 반복적으로 드려야 했던 구약 제사는 사람의 죄를 없이 할 수 없었습니다.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통해 드린 단번의 제사는 인류의 죄를 영원히 사함으로 이것을 믿는 자들을 온전히 거룩하게 하였습니다.하나님은 구약 이스라엘 백성에게 돌비에 새긴 계명을 주셨지만, 신약 성도들에게는 하나님의 법을 그 마음에 두시고 그들의 마음에 기록하셨습니다.마음에 새겨주신 계명은 곧 성령입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것을 분별하도록 하게 해주십니다.이로써 당신과 그들의 바른 관계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하셨습니다.성도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의 핵심은 변함없이 그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입니다.3.히브리서 저자는 유대인들에게 이제는 직접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고 선포합니다.아무리 유대인이라 해도, 제사장이 아니면 성전 뜰까지밖에 못 들어갑니다.제사장이 되어야 성소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그것도 그 안에 있는 지성소에는 대제사장만, 그것도 일년에 한 번만 들어 갈 수 있습니다.그러나 이제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성소에 들어갈 수 있고 예수님이 찢으신 그 육체로 새로운 살길이 열렸습니다.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우리에 마음에 피 뿌림을 받았고, 몸과 맑은 물로 씻겼습니다.4.하나님의 은혜로 온전한 믿음을 소유하게 된 성도는 하나님 앞에 믿음의 열매로서 온전한 제사의 삶을 드리게 됩니다.히브리서 저자는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힘써야 하나님 앞에 온전한 제사의 삶을 드리라고 권면합니다.이는 오순절 성령 강림 후 나타난 초대교회 공동체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말씀입니다.그들은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성도들 간에 모든 물건을 통용하고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을 나누었습니다.이 같이 선을 행하고 서로 나누어 주는 행위는 하나님이 기뻐하는 제사입니다.이러한 성도들의 온전한 제사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 교회가 칭송받고 구원받는 사람이 날마다 늘어나는 결과를 가져옵니다.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모임들이 생겨나고, 그것을 통해 세상 가운데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거룩한 꿈을 꾸는 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5.오늘의 찬양 / 꽃들도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