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기도(골로새서1:1-1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555회 작성일 19-05-01 06:53 본문 1.골로새 교회는 사도바울이 에베소를 중심 거점으로 선교사역을 하던 AD52년경에 세워졌습니다.이 교회에는 성도들을 말씀으로 가르치는 데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에바브라를 비롯해 복음으로 거듭난 신실한 형제들이 있었습니다.이 형제자매들은 사도 바울의 기쁨이요 감사 제목이었습니다.바울은 골로새에 교회가 세워졌음을 들었을 때부터 이들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했으며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에도 기도를 멈추지 않았습니다.2.사도바울의 첫 번째 기도 제목은 골로새 성도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에 대한 지식은 믿음을 가진 사람만이 가지고 있는 영적 특성입니다.하나님에 대한 신령한 지식은 인간의 이성이 아닌 하나님이 부어주시는 은혜로만 깨달을 수 있습니다.이 지식 안에는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아 가는 것과 함께 죄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우리 안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열망이 함께 커집니다.그리고 이 열망은 우리가 선한 일을 하도록 이끌어 영적 열매를 맺고 자라 가게 합니다.사도바울은 골로새 교인 누구나 하나님에 대한 충만한 지식을 갖고, 삶이 변화를 경험하길 원했습니다.3. 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것과 예수님을 닮아 가는 거룩한 삶을 분리해서 생각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그러나 이 두 가지는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 사람은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 하나님에 대한 지식을 드러내게 되어 있습니다.우리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총명이 더욱 자라 가도록 기도해야합니다.3.바울의 두 번째 기도는 골로새 성도들이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권능으로부터 오는 모든 능력을 힘입어 강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그들이 처한 고난도 기쁨으로 끝까지 참고 견디길 원했습니다.믿음 없는 사람들의 특징은 고난이 닥칠 때 낙심하며 좌절한다는 것입니다.그러나.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덧입은 사람은 고통스러운 현실의 문제 앞에서도 오래 참음으로 믿음을 지키고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냅니다.4.하나님의 능력은 우리로 고난을 견디게 할 뿐만 아니라 우리를 죄의 어둠에서 이끌어 빛으로 안내합니다.우리가 죄와 어둠의 권세에 사로잡혀 사탄의 종노릇하며 살았던 때가 있었습니다.하지만 하나님은 삶의 의미를 모른 채 공허함과 허무함에 붙들려 있던 우리에게 삶의 참된 의미를 되찾게 해 주셨습니다.하나님의 능력이 임하면 우리는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된 것을 기억하게됩니다.그 결과, 어떤 처지에 있다 할지라도 자유를 얻은 것에 대한 감사로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우리 모두는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이 필요합니다.하나님의 능력을 구하는 모든 자에게 권능을 부어주시고, 항상 그리스도 안에서 승리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5월 한달도 하나님의 능력이 맛보길 축복합니다.5.오늘의 찬양 / 예수 하나님의 공의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