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삶(야고보서5:13-20)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5,001회 작성일 19-04-30 06:36 본문 1.사람의 눈에는 천동설이 맞는 듯 보이지만 실상은 지동설이 맞는 것처럼, 내 삶의 중심이 나라고 착각하며 살지만 실상은 하나님이 삶의 중심이심을 아는 것이 믿음입니다.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삶의 특징이 무엇인지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2. 고난당하는 자는 기도하고 즐거워하는 자는 찬송하라는 말씀은 모든 삶 속에서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라는 뜻입니다.성도들 중에는 본인에게 원하는 대로 되는 상황은 하나님이 기도 응답으로 주신 것이고, 본인이 원치 않은 상황은 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주시지 않은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이것은 자신을 중심으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하나님은 자신의 삶의 중심축으로 삶을 때 고난이 찾아왔을 때에는 기도하라는 뜻으로, 즐거움을 찾아왔을 때에는 찬송하라는 하나님의 뜻으로 이해하고 순종할 수 있습니다.이렇게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사는 자에게 하나님은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15)라고 약속하셨습니다.고난을 당해 기도하고, 기도를 응답받은 일로 인해 하나님을 찬송하는, 기도와 찬송으로 이어지는 성도의 삶이야 말로 하나님이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사요 영적 예배입니다.3.병든 자가 있으면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고 장로들을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믿음의 기도에 응답하시신다는 약속입니다.믿음의 기도는 육신의 병을 고칠 뿐만 아니라 혹시 죄를 범했으면 죄 사함을 받게하는 능력이 됩니다.그러므로 성도들이 서로 죄를 고백하고,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고 권면합니다.자신의 죄를 서로에게 고백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회개하는 것입니다.서로 병 낫기를 기도하는 사랑의 행위에 대해 하나님은 응답하십니다.야고보는 의인의 기도가 역사하는 능력이 크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엘리야의 사례를 언급합니다.기도로 비를 그치게도 하고, 다시 오게도 한 엘리야가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었음을 상기시킵니다.그렇기에 기도할 때 우리는 의심하지 말고 믿음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4. 우리의 삶이 기도와 찬송과 하나님의 기적의 응답으로 가득차 있다면 행복한 삶이라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행복한 삶은 하나님을 삶의 중심으로 모으고 항상 하나님과 소통하며 그 뜻에 순종할 때 가능합니다.하나님 중심의 삶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이 특권을 놓치지 마십시오.오늘 4월의 마지막날 복된 날이 되길 바랍니다.5.오늘의 찬양 / 온맘다해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