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약속을 신뢰하라(누가복음22:1-13)/고난주간특새(1일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746회 작성일 19-04-16 11:48 본문 1.예수님은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분이 아니십니다.구약의 약속하신 예언대로 오신분이시고, 예언대로, 죽으시고, 예언대로 다시 사신분이었습니다.예수님에 대한 예언 중에 유월절 어린양으로 되시는 것은 예언된 사건이었습니다.출애굽때 10가지 재앙중 10번째 재앙, 장자의 죽음을 피하는 것은 어린양의 피를 좌우문설주에 바르는 곳이었습니다.어린양의 피가 죽음을 넘어가게 했듯, 신약에 오신 어린양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악을 넘어가게 하신 것입니다.2.유월절이 다가 올 때,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지 궁리했습니다.주님이 베푸신 구원의 날에 누구보다 기뻐하고 감사해야 할 사람들이 불법과 살인을 모의했습니다.성경은 그들이 하나님보다 백성을 더 두려워하고 있었다고 말합니다.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두려워하면 구원을 기뻐할 수 없습니다.열두 제자 중 하나였던 가룟유다에게 사탄이 들어갑니다.(3절)사탄은 성실하게 하나님을 대적하고, 쉬지 않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미혹합니다.그래서 주님은 유혹에 빠지지 않게 기도하라고 하십니다(40절).주님이 오시는 날까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은 쉬지 않고 활동할 것입니다.십자가에서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을 의지하십시오.3. 유다는 대제사장과 성전 경비대장 들을 찾아가 예수님을 은 30에 팔아넘깁니다.그들은 예수님을 죽일 생각에 기뻐하며 유다에게 돈을 주기로 약속합니다.은 30은 당시, 120일 분의 노동 값입니다. 우리식으로 대략 1,500만원 입니다.가룟유다는 예수님을 1,500만원의 가치로 계산했습니다.어떤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가치가 아쉬울 때나 찾는 분으로,어떤 사람에게는 예수님의 가치가 전부로 여기는 사람이 있습니다.3년동안 예수님을 따라다니 가룟유다에게는 3개월치 정도의 분이었습니다.하나님의 약속을 버린 사람은 세상의 헛된 약속을 기뻐하며 거기서 소망을 찾으려고 합니다.그러나 가룟유다는 결국 그 돈을 써 보지도 못하고 죽습니다.헛된 약속이 주는 열매는 멸망입니다.4.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세상, 무엇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계십니까?답이 없는 세상, 내일을 알 수 없는 세상에 의미를 두기보다, 약속하신 말씀, 그 말씀의 약속을 이루시는 주님을 의지하십시오.새롭게 시작된 한 주간 주님만이 힘이라는 사실이 삶속에 있길 축복합니다.5.오늘의 찬양 / 어린양 찬양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