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자유의 사람(갈라디아서5:13-26)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6,285회 작성일 19-04-12 07:00 본문 1.열매를 보면 그 나무가 어떤 나무인지 알 수 있습니다.진정으로 거듭났는지, 거듭나지 못했는지도 열매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유롭게 된 사람에게는 특징이 있습니다.2.그리스도의 복음은 믿는 자에게 참 자유를 줍니다.하지만 바울은 자유를 얻은 성도들에게 사랑으로 구속될 것을 권면합니다.우리가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자유롭게 된 것은 사랑의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유대주의자들은 율법주의를 내세워 교회를 어지럽히며 고통을 주었습니다.그들은 율법을 지킨다고 하면서 율법의 근본정신에 역행했습니다.율법의 근본정신도 사랑입니다.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가 교리적 혼란으로 그리스도의 사랑을 상실하는 것을 경계합니다.그리스도의 복음이 역사하는 곳에는 참된 자유가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있습니다.하지만, 율법주의자들은 바울을 공격하고 바울과 갈라디아 교회를 이간질 했습니다.바울은 갈라디아 교회가 그리스도의 사랑을 상실하지 않고 성령을 따라 행해야 한다고 권면합니다.참된 복음의 사람은 육체의 욕망을 따르지 않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자신이 참자유의 사람임을 증명합니다.성령의 사람들은 율법주의자들처럼 자신들의 육체적 욕망을 따라 육신의 본성대로 살지 않습니다.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르는 참자유의 사람들은 화평을 따르고 성령의 인도하심을 다릅니다.3.육신이 속한 욕망을 따르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습니다.육체의 일은 분명합니다.음행, 더러운 것, 호색, 우상숭배, 주술, 원수맺는 것, 분쟁, 시기, 분냄, 당짓는 것, 이단, 투기, 술취함 방탕함, 이와같은 것들...입니다.그들은 성령의 사람도 아니고,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르는 참자유도 아닙니다.복음으로 자유롭게 된 사람들은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갑니다.복음으로 거듭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율법주의와 육신의 욕망에서 벗어나, 때를 따라 성령의 열매를 맺습니다.성령의 열매는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이와같은 법입니다.복음으로 자유롭게 된 사람은 더 이상 육체의 소욕을 위해 살지 않습니다.육체의 본성대로 살지 않고, 세상의 탐심을 구하며 살지 않습니다.삶의 목적을 신령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데 두기 때문입니다.4. 반면 육신의 본성을 따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영광을 추구합니다.육신의 욕망을 이루려고 서로 다투고 분열합니다.그러나 그들이 추구하는 목적은 육신의 헛된 욕망이지 성령을 따르는 삶이 아닙니다.복음으로 자유를 누리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증거가 따릅니다.그들은 성령을 따라 살아갑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거듭났지만, 여전히 이 땅에서 육신 안에 있습니다.그래서 끊임없이 육신의 욕망이 우리를 괴롭히고 유혹합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우리를 자유롭게 하신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르며 살아야 합니다.그것이 복음으로 참 자유를 얻는 사람이 살아갈 길입니다.5.오늘의 찬양/ 나는 죽고 주가 살고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