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장에게 주어진 축복(민수기18:1-20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521회 작성일 17-06-22 07:00 본문 1.목사나 선교사, 사모로 살아가는 것만이 구별된 생활이 아닙니다.신약의 성도들은 모두 왕 같은 제사장이고 구별된 사람들입니다.제사장으로 사는 일은 너무도 부담스러운 일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많은 축복이 넘치는 일입니다.왕같은 제사장인 우리에게 어떤 복이 주어지는지,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주어진 복을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2. 제사장에게 레위 사람을 보내 주셨습니다.아론과 그의 아들들은 ‘제사장’이라는 직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7절)너무도 복된 일이지만 부담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그래서 하나님은 레위 지파를 구별해 세우셔서 아론과 그 아들들을 돕게 하셨습니다.레위 지파는 아론과 합동해 성막에서의 일들을 행할 것입니다.하지만 성소의 기구와 제단에는 가까이 하지 못합니다.그것은 제사장만이 해야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이렇게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성소의 직무와 제단의 직무를 제대로 감당할 때에만이스라엘 회중에게 하나님의 화가 미치지 않았습니다. 제사장의 직분, 레위인의 직무에는 이처럼 죄악으로부터 백성을 지켜야 할 막중한 책임이 있었습니다.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하나님은 레위지파를 구별하시고, 제사장의 동역자로 세우신 것입니다.(적용)하나님이 제사장과 레위인의 직무를 엄격하게 구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다른 사람의 은사나 사역을 부러워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2. 제사장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셨습니다.(8절,11-14절)제사장에게는 부담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선물도 주어집니다.하나님 앞에 드려진 많은 제물 가운데 상당 부분이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졌습니다.불사르지 않은 거제물과 모든 헌물의 소제, 속죄제와 속건제물과 같은 것들이 제사장의 소유가 되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이 드리는 처음 것, 즉 제일 좋은 것도 제사장에게 주어졌습니다.제일 좋은 기름과 포도주와 곡식, 처음 익은 열매 모두 제사장의 양식이 되었습니다.비록 다른 지파들처럼 땅을 소유하지도 않고, 경제활동에 종사하지도 않았지만,(20절)하나님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일만 맡은 제사장에게 복을 주셔서 항상 가장 좋은 것이 차고 넘치는 은혜를 주신 것입니다.(적용) 다른 지파를 통해 제사장이 양식을 공급받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돌보시고 채우심을 관해 내가 붙잡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요?3.제사장에게 영원한 소금 언약으로 확증하셨습니다.(19절)소금은 음식물을 오래 보관하는데 요긴하게 사용되었습니다.이러한 소금이 언약과 연관되면, 그것은 언약의 신실성과 불변성을 담보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하나님은 제사장과 언약을 맺으시면서 이 언약을 ‘소금언약’이라고 칭하신 것은제사장에게 확실한 신뢰와 보증을 주시기 위함입니다.(적용)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하고 삶을 맡긴 사람을 결코 저버리지 않으십니다.하나님을 믿는 우리 역시 하나님이 먹이시고 입히시는 소금 언약 안에 들어와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4.정리하면서하나님을 섬기는 일은 때로 힘듭니다.그러나, 사실은 엄청난 복이 기다리고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우리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길 때, 하나님도 우리의 인생을 책임지시고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채워 주심을 의심하지 말고, 우리의 삶과 사역 전부를 하나님께 맡깁시다.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할 때, 하나님은 그 사람의 모든 필요를 공급해 주십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