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신뢰합시다(민수기10:11-36절)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광은이 댓글 0건 조회 4,691회 작성일 17-06-13 06:59 본문 1.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출발 준비를 마칩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배성을 광야에서 구름으로 인도하셨습니다.이스라엘이 가고 서는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달렸습니다.이스라엘이 어디서 멈추어 거주할 것인지도 하나님이 결정하셨습니다.백성은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질서 있게 행진을 했습니다. 2.이스라엘백성이 진을 칠때도 하나님께서 정한 자리에 진을 쳤습니다. 3. 이스라엘이 행진할때도 하나님이 정한 순서대로 행진했습니다. 맨 앞에서 언약궤를 선두로 12지파들이 행진했습니다.세지파 사이에는 성막과 성물들이 행렬사이에 있게 했습니다.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정해두신 질서를 따라 행진했습니다.(적용) 200만명이 되는 사람들이 광야를 행진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질서를 명하셨습니다. 질서를 따라 행진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십니다. 건강한 공동체에는 질서가 있습니다. 자의적인 질서가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가 있습니다. 사탄은 이 질서를 깨뜨리려고 합니다. 건강한 교회, 건강한 가정이 되려면 구성원들이 질서안에서 서로 협력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질서 있게 행진하게 하신뜻은 그들을 살리기 위함입니다. 질서를 지키는 것은 때로는 불편합니다. 그러나 질서는 건강한 공동체를 만듭니다.4.행진의 시작과 멈춤은 기도였습니다. 행진중 멈추어 쉴때, 그리고 다시 일어나서 행진할때,이스라엘의 대표로서 모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궤가 떠날 때에는 모세가 말하되 여호와여 일어나사 주의 대적들을 흩으시고 주를 미워하는 자가 주 앞에서 도망하게 하소서 하였고 궤가 쉴때에는 말하되 여호와여 이스라엘 종족들에게로 돌아오소서 하였더라"(35-36절)모세는 하나님이 광야의 이스라엘과 함께 하지 않으시면 망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잘 알았습니다.그래서 이스라엘의 행진은 언제나 기도하며 시작했고, 기도로 마쳤습니다.기도 하지 않으면 언제나 사탄의 공격에 넘어지기 때문입니다.(적용) 24시간이라는 하루 인생여정속에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해야 합니다. 기도한다는 것은 주님의 인도함을 구하는 것이고, 기도로 맡긴다는 것 오늘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기도하면 도와주십니다. 기도하면 감당하게 하십니다. 기도하면 앞서 대적들을 정리하시고, 기도하면 험난한 길을 평탄길로 만들어 주십니다. 하루의 시작과 끝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 하십시오. 5.정리하면서사랑하는 성도여러분!광야의 삶이 험하고 척박했기에오히려 하나님은 백성과 더욱 긴밀하게 함께 하셨습니다.언제 출발하며 어디서 머무를 것인지까지 모두 하나님이 인도해주셨습니다.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인도를 따르기만 하면 되었습니다.우리 역시 때로는 광야처럼 열악한 환경을 만나기도 하지만이 또한 하나님의 인도하심 안에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어떠한 형편에 처하더라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마십시오.하나님은 우리를 언제나 생명의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는기도로 시작하고,기도로 마치기만 하면 됩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승리하십시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