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가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은나팔을 만들라고 하십니다.

2.하나님은 나팔 소리를 신호로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하길 원하셨습니다.

3.은나팔 소리는 단순한 나팔이 아닌 거룩한 신호였습니다.

4.이 거룩한 신호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축복이였습니다.


5. 거룩한 부르심(예배)

나팔(두개)를 불면 - 회중은 회막문으로 나옵니다.
나팔(하나)를 불면 - 천부장된 지휘관들이 나옵니다.

두개를 불게 하신 이유는 큰 소리가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이 어디 있든지 다 들을수 있도록 그렇게 불라고 하셨습니다.

회막에 모이라는 것은 하나님께 예배하라는 의미입니다.

(적용) 예배는 성도의 가장 중요한 의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세상죄악과 고통가운데 우리를 건지시기 위함이고 예배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의 거룩한 예배의 부르심에 성도는 어떤 삶에 자리에 있든지 항상 응답해야 합니다. 아무리 분주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이 먼저여야 합니다.


6.거룩한 부르짖음(기도)

(9절) "또 너희 땅에서 너희가 자기를 압박하는 대적을 치러 나갈 때에는 나팔을 크게 불지니 그리하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너희를 기억하고 너희를 너희의 대적에게서 구원하리라"

나팔을 크게 부르면 하나님이 그 나팔 소리를 듣고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나팔소리는 하나님을 향한 부르짖음입니다. 하나님은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향한 거룩한 부르짖음이며, 하나님이 들으시는 거룩한 신호입니다.

333 기억하십니까? (예레미야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됨을 알수 있는 신호입니다.

(적용)기도의 시간이 줄고 있습니다. 바쁘게 사느라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예배하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합니다. 살 만하니 구할것이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도는 구할것이 있을 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급할때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은 영적전쟁터입니다. 영적전투에 이기기 위해서는 기도의 나팔을 불어야 합니다.

7.정리

예배와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인지를 구분하는 방법입니다.
예배의 나팔소리에 반응하지 않고, 기도의 나팔소리가 울리지 않는다면
광야같은 인생을 이길 힘이 사라지게 됩니다.
우리는 거룩한 예배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사람입니다.
우리는 세상 가운데서 기도의 나팔을 부는 사람입니다.

6월 한달도 예배와 기도로 승리하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