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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발락(모압왕)은 발람(선지자)을 불러들여 바알의 산당에서 제사를 드립니다.
이유는 하나, 발락왕의 요청대로 이스라엘백성을 저주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발람이 어떤 선지자인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발람은 성경에서 말하는 이사야, 예레미야같은 선지자가 아닙니다. 점술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점을 치는 자로서 하나님이 되든, 귀신이되든 자신에게 들려지는 것을 말하는 자였습니다.
발람은 우상 바알을 섬기는 산당이이라도 장소를 따지지 않고 움직였습니다.
2.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하나님을 위한 예배여야 합니다.
발람은 모압왕 발락의 집요하고 끈질긴 요구에 응합니다.
발락과 함께 바알의 산당으로 간 발람은 거기서 이스라엘의 진영을 내려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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