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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은 우리가 사는 길, 복을 받는 길로 나아가길 원하십니다.
그러기에 사탄은 우리가 복된 길을 가지 못하게 끊임없이 유혹합니다.
세상의 물질과 권세로 유혹합니다.
물질과 권세가 인도하는 길의 기쁨은 잠깐이고, 곧 후회만 가득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길을 가는 것이 복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세 가지가 있습니다.
2.언제나 주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있어야 합니다.
사탄의 유혹은 우리가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도록 믿음의 눈을 어둡게 하고,
우리로 세상의 것을 바라보게 합니다.
발람(선지자) 발락(모압왕)의 끊임없는 유혹에 흔들리고,
하나님께서는 사자를 보내어 발람(선지자)을 붙잡으십니다.
발람은 처음에 하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의 눈을 열어주신 후에야 발람은 눈이 밝아져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들고 자기 앞에 선 것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발람에게 말씀하십니다.
“ 네 길이 사악하므로 내가 너를 막으려고 나왔더니”(32절)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만 바라보고 가는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 길은 악한 길입니다. 망하는 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바람의 길을 막으셨습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의 눈이 어두워지면 악한 길을 불변하지 못합니다.
믿음의 눈은 언제나 주를 바라보는 눈입니다.
3. 말씀을 잘 듣는 믿음의 귀가 있어야합니다.
발람(선지자) 나귀를 타고 발락(모압왕)에게 가다가 그 길을 가로막으시는 하나님의 사자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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