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본문에서는 찬송해야 할 이유가 무엇이라고 합니까?


1)하나님이 지존하신 분이고 온땅의 큰 왕이 되시기 때문이라고 합니다.(2절)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저 이스라엘만 주관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를 다스리시는 큰 왕이십니다.

‘큰 왕’이라는 것은 왕 중 왕이라는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세상의 어떤 왕들과도 비교할 수 없는 창조주 왕이십니다.

2)열방나라를 이스라엘에게 복종케 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을 애굽에서 인도해내시고 가나안 땅을 약속하셨습니다.

가나안 땅에는 이미 많은 족속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세상의 모든 땅이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은 약속하신 대로 가나안땅을 이스라엘에게 주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세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 것 만만치 않습니다. 세상은 우리보다 뛰어나고,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하나님의 자녀인 믿음으로 사는 우리에게 복종하게 되어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내가 할 일들을 해보십시오. 주님의 이름으로 한다는 건 단지,

예수님의 이름으로만 하는 것을 말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 안에서, 말씀 안에서 하려고 한다면, 반드시 주님께서 길을 열어주십니다.


3)우리에게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4절)

예수님을 믿고 지금까지 주님께서 내게 주신 복들을 살펴보십시오.

오늘의 내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복입니까?

하나님을 몰랐다면, 여전히 소망없는 세상에서 내 만족에 도취되어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이런 세개의 찬양의 이유가 있는 우리는 시인처럼 이렇게 찬양할 수밖에 없습니다.

“찬송하라 하나님을 찬송하라 찬송하라 우리 왕을 찬송하라”(6절)

(적용)찬송하는 것은 하나님의 자녀의 사명입니다. 찬양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은혜의 선물입니다. 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모든 권세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찬양하십시오. 세상이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우리는 하나님 덕분에 이길수 있습니다.

3.정리하면서

휴가를 마치고 일터로 다시 돌아가는 주간입니다.

주님을 찬양함으로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찬양 - 찬양이 언제나 넘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