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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예상과 측량을 뛰어 넘는 분이고,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크시며, 능력이 많은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 다양하게 표현되었습니다.
이사야 말씀은 책망과 심판의 말씀을 주시다가 소망의 메시지를 반복해서 주고 계십니다.
유다가 타락하고, 우상을 섬겨 하나님을 버렸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다시 찾아가셔서 손을 내미셨습니다.
본문에서는 이런 하나님의 모습으로 세가지로 표현합니다.
2.소망의 하나님을 표현합니다.
“그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2절)
‘싹’이라는 단어는 그 자체로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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