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심판, 다른종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263회 작성일 17-09-19 06:32 본문 1.성경은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이치요, 그 다음에는 반드시 심판이 있다고 말합니다.(히9:17) 하나님은의 심판을 피할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하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 심판대를 무시하고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만 살아갑니다.이는 무서운 결과를 불러옵니다.2.이 세상에는 다양한 모양의 사람들이 각각 다른 환경 속에서 태어나서 살아가고 있습니다.풍족한 환경에서 태어나는 소위 ‘금수저’도 있고, 궁핍한 형편에서 태어나는 ‘흙수저’도 있습니다.어떤 사람은 수완이 좋아 부자가 되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출세해서 높은 지위에 오르기도 하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것을 누리지 못합니다.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것이 있습니다.그것은 죽음과 심판입니다.어느 누구도 죽음과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는 이 땅에서의 신분이 나 재산의 차이, 지식의 차이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이사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는 날에는 모든 백성이 같아질 것이라고 선포합니다.백성이나 그 백성을 위해 복을 빌고 속죄의 제사를 드리는 제사장, 종과 그 종을 부렸던 상전, 여종과 여주인, 사는 자와 파는 자, 그리고 빌려주는 자와 빌리는 자가 같은 심판을 받으리라는 것이 하나님의 메시지입니다.(2절)하나님은 세상의 가치로 심판하지 않을 것입니다.(적용)오늘 만약 심판의 자리에 선다면 하나님께서 내가 무슨 말씀을 하실까요?3.하나님의 심판대 앞에는 두 개의 길만 있습니다.천국에서의 영원한 삶, 그리고 지옥에서의 영원한 형벌입니다.그 두 길을 나누는 단 한가지의 잣대는 바로 ‘믿음’입니다.모든 사람에게 심판이 있다고 정하신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에 이르는 방법도 정해 놓으셨습니다.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느냐, 믿지 않느냐에 따라 영원을 살아갈 처소가 결정됩니다.모든 사람이 심판대 앞에 섰을 때, 그 사람들이 살아온 인생은 사람들의 수만큼 셀 수 없이 많겠지만, 결국은 단 두 가지의 다른 결말만이 그들을 기다립니다.심판대 앞에서는 어떤 핑계와 변명도 통하지 않습니다.(적용) 믿음은 마지막 심판과 종말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밭의 보화를 발견한 사람처럼,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천국을 소유하려 할 것이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결코 놓치지 않으려고 할 것입니다. 천국가치 만큼은 놓치지 맙시다.4.정리하면서마지막에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고 확실히 믿는 사람은예수님과 하나님의 나라에 시선을 고정하고 살아갑니다.이 땅의 것을 잃어버려도, 예수그리스도는 놓치지 않으시고 전심전력을 다 쏟습니다.세상의 것들에 정신이 팔려서 더 중요한 예수그리스도를 잃어버리고 있지는 않은지 날마다 살펴야 합니다.오늘 하루도 심판하실 주님 앞에서 살아가길 축원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