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하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512회 작성일 17-09-14 06:41 본문 1.오늘 본문말씀은 바벨론에 대해 이사야가 예언한 말씀입니다.바벨론은 메대와 바사(페르시아)에 의해 멸망당합니다.바벨론의 멸망을 환상을 본 이사야는 그 참혹함을 보고 너무나 고통스러워합니다. 2. 하나님은 구원을 외면한 무지한 자들을 보고 아파하십니다.하나님은 이사야를 통해 바벨론의 멸망을 선언하십니다.그러나 바벨론은 하나님의 경고를 외면했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심판은 회오리바람처럼 바벨론에게 임할 것입니다(1절)바벨론이 당할 참상을 보고 이사야는 너무 괴로워하며 아파합니다.하나님은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리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그래서 바벨론의 멸망을 아파하십니다.지금도 하나님은 진리를 모른 채 살아가는 사람들로 인해 아파하십니다.우리도 그들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을 안타깝게 여기며 긍휼의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적용)하나님은 한 생명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어가는 무지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3.하나님은 기회를 잃어버린 자들을 보고 아파하십니다.바벨론 멸망의 날은 순식간에 닥쳐올 것입니다.그런데 심판이 임하는 날, 그들은 잔치를 베풀고 먹고 마실 것입니다.(5절)그들은 멸망의 날이 그렇게 빨리 오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할 것입니다.아직은 바벨론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결국 바벨론은 먹고 마시며 즐기다가 멸망을 당했습니다.하나님은 그런 바벨론의 어리석음을 보고 아파하십니다.하나님의 심판은 갑자기 임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 준비하고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적용)파수꾼의 자세로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깨어 있지 않으며 유혹에 빠져 방탕하다가 그날을 맞이 할수 도있습니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릅니다. 믿음은 아는 것이 아니라 삶입니다.4.하나님은 참혹한 심판을 보시고 아파하십니다.하나님의 혹독한 심판을 당하는 바벨론의 모습을 환상으로 본 이사야는 그 장면이 너무 참혹해서 충격을 받습니다.해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같았다고 탄식합니다.(3절)이사야가 이토록 아파하는 이유는 심판의 참혹함 때문입니다.심판하시는 하나님도 그렇게 아파하십니다. 심판은 결코 하나님이 원하시는 바가 아닙니다.“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에스겔33:11)하나님은 모두가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십니다.(적용) 우리는 세상을 바라볼 때, 하나님의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 가운데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얼마나될까? 심판받지 않고 살아날 사람이 얼마나 될까?, 내 주변에 죽어가는 영혼이 없는지 살펴보고 주님을 전해야 합니다.5.정리하면서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은혜를 주셨습니다.그런데도 어리석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거부하고 멸망의 길로 갑니다.하나님은 그들을 보시며 아파하십니다. 긍휼히 여기십니다.긍휼한 마음이 우리에게도 있어야 합니다.오늘 하루 살아가는 세상을 긍휼한 주님의 마음으로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