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신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4,997회 작성일 17-09-11 06:46 본문 9월11일(월) 새벽기도말씀(Q.T)제목 : 왕이신 하나님(이사야19:1-15)1.세상에서 큰 힘을 가진 존재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이 임하시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나라와 백성은 두려워 떨고, 심판을 받게 됩니다.애굽에 대한 심판은 온 세상의 주권이 왕이신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줍니다.2.통치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내가 애굽인을 잔인한 주인의 손에 붙이리니 포학한 왕이 그들을 다스리리라”(4절).포악한 왕을 세워 애굽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시겠다는 것입니다.이는 어느 나라든 통치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보여줍니다.왕이 되었다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왕을 세우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고, 끌어내리시는 이도 하나님이십니다.어리석은 사람, 권력욕에 사로잡힌 사람은 이 사실을 깨닫지 못하거나 망각합니다.사울은 기름 부음을 받아 왕이되고 나서 얼마간은 겸손했습니다. 그러나 오래지 않아 하나님의 주권을 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결국 사울 왕을 폐하십니다.(적용)우리는 조금만 잘 나가거나 부유해지면 하나님과 멀어지려 합니다. 온 세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잊을 때 교만이 우리를 사로잡게 됩니다. 교만은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입니다. 통치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3.생사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우리는 살고 죽는 것은 하나님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하나님은 생사의 주인이십니다. 애굽은 나일 강의 비옥한 토지에서 풍성한 곡물을 수확하는 나라였습니다.그래서 가나안 땅에 가뭄이 들면 이스라엘 백성은 애굽으로 피난을 가기도 했습니다.그런데 애굽은 그런 풍성함을 허락하신 하나님을 외면했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애굽을 치심으로써 생사의 주인이 하나님이심을 선언하셨습니다.하나님은 나일 강의 물을 말리고, 바다도 없애겠다고 경고하십니다.나일 강의 물을 말리고, 바다도 없애겠다고 경고하십니다.강과 바다가 마르면 먹고 살 길이 막막해집니다. 바다의 고기가 사라지고 나일 언덕의 초장과 곡식도 말라버립니다(6-7절)그렇게 되면 애굽 백성은 죽을 수 밖에 없습니다.(적용) 우리에게 생명을 허락하신 이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기에 하나님의 뜻에 우리가 살고 죽는 것입니다. 생사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 사실을 마음에 새길 때 겸손해 질 수 밖에 없습니다.4.내일의 주권도 하나님께 있습니다.애굽의 백성들은 자신들이 똑똑하다고 생각하고, 자기들의 생각과 계획을 자신했습니다.우상에게 묻고 점을 치면서 내일을 자랑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는 애굽을 무지한 백성이 되게 하실 것입니다.“여호와께서 그 가운데 어지러운 마음을 섞으셨으므로 그들이 애굽을 매사에 잘못 가게 함이 취한 자가 토하면서 비틀거림 같게 하였으니"(14절)우리는 내일을 모릅니다. 내일의 주권이 우리에게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어리석은 사람은 내일을 아는 것처럼 살아갑니다.자신들이 가는 길이 잘못된 길인지도 모릅니다.(적용)내일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를 때 제대로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내일의 주권을 가지신 하나님을 경외하며, 내일이 있을 일을 위해 기도하길 바랍니다.5.정리하면서온 세상의 왕이신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권을 가지고 계십니다.모든 나라를 통치하시고, 모든 생사의 주권을 가지고 계시며, 우리의 내일도 전적으로 주관하고 계십니다.사람의 힘이나 재물이나 지식이 세상을 다스리는 것이 아닙니다.온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이심을 믿고 이번 한주도 승리하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