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한 모압의 최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1,931회 작성일 17-09-08 06:44 본문 1.이사야서 15장에 이어 모압의 심판 예고가 16장에도 계속 됩니다.모압땅 전역에 임한 심판으로 모압 백성은 사방으로 피난길을 오를 것입니다.그런데 그들에게 안식처가 된 곳은 오직 시온 산 뿐입니다.“너희는 이 땅 통치자에게 어린양을 드리되 셀라에서부터 광야를 지나 딸 시온 산으로 보낼지니라”(1절)시온 산은 하나님이 계신 곳을 상징합니다.2.하나님만이 환난 날에 피할 바위요 피난처가 되십니다.이는 이스라엘만이 누리는 은혜가 아닙니다.하나님은 자신에게 피하는 모든 사람을 다 품어 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불교국가인 미얀마에 로힝야족은 무슬림종족이라는 이유로 심한 종교탄압으로난민처럼 국경을 넘는 일들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피난처를 찾지만 찾지못하고 헤메이고 있습니다.망해야 할 모압 조차도 피할길을 주시는 하나님은 어떻게 하실까요?(적용)우리의 피난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징계가 임했을 때 위축되지 말고 하나님께 나아가 은혜를 구해야합니다. 하나님께 피하러온 사람은 보호하십니다. 내 주변에 나에게 손을 내미는 자가 있다면 원수라도 도와주어야 합니다.그곳에 주님의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3.모압이 이렇게 심판을 당해야만 해는 가장 큰 이유는 교만때문이었습니다.“우리가 모압의 교만을 들었나니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며 분노함도 들엇거니와 그의 자랑이 헛되도다”(6절)이 한 구절에 ‘모압의 교만’, ‘심히 교만하도다’, ‘그가 거만하며 교만하여’,‘자기자랑’이라는 표현이 이어지면서 모압의 심각한 교만을 강조합니다.모압의 교만의 극치를 보여주었지만, 모압의 자랑은 헛될뿐입니다. 교만의 끝은 멸망이기 때문입니다.그래도, 하나님은 모압에게 살길을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도 3년이라는 시간을 주셨습니다.“이제 여호와꼐서 말씀하여 이르시되 품꾼의 정한 해와 같이 삼년 내에 모압의 영화와 그 큰 무리가 능욕을 당할지라”(14절)하나님은 당장이라도 모압을 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압에게 시간을 주셨습니다.이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그러나 모압은 이 은혜마저 받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교만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보이지 않습니다.하나님께서 보실 때, 북한의 위협은 북한의 끝이 다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북한의 완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또다시 기회를 주십니다.하나님의 심판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은혜입니다.(적용) 내가 모압과 비슷한 모습이 없는지 돌아보십시오. 심판이 임하기 전에 돌이키십시오. 하나님의 기다림을 영원하지 않습니다.4.정리하면서하나님은 심판 중에도 긍휼을 베푸시는 분입니다.혹독하고 가차 없는 심판이 임했을 때, 우리가 피해야 할 곳은 하나님의 품입니다.하나님은 죄인의 멸망에 가슴 깊이 슬퍼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 긍휼을 구하십시오.그리고 다른 길이 아닌 하나님이 제시하신 구원의 길로 가십시오. ? ?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