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아니라 행함을 보시는 하나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062회 작성일 17-10-20 06:56 본문 10월20일(금) 새벽기도설교(Q.T)제목: 말이 아니라 행함을 보시는 하나님(시편50:16-23)1.그리스도인이 세상에서 존중을 받지 못하는 이유 중 하나가 말과 행동이 따로 논다는 것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인요하고, 또 그 말씀을 귀하게 여기는 것 같지만 실제로 살아가는 방식은 세상 사람들과 다르지 않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향해 무엇이라 말씀하실까요?2. 하나님의 율례를 전하고, 하나님의 언약을 입에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16절)우리는 그 사람들을 제사장이나 율법사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사람을 ‘악인’이라고 부르십니다.왜냐하면 그들의 입술이 분명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것처럼 보이지만 그들의 행함의 엉망진창이기 때문입니다.사실 그들은 하나님의 교훈을 미워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뒤로 던지는 사람들입니다.도둑들, 간음하는 사람들과 연합하기를 좋아하고, 거짓말과 비방으로 사람들을 저주하는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18-19절)물론, 사람들은 악인들의 실체를 알지 못합니다.사람들 앞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자랑하고, 거룩한 단어들을 늘어놓기에, 사람들로부터는 존경을 받습니다. 하지만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까지 속일 수는 없습니다.사람들 앞에서는 선하고 진실한 입술이, 뒤로 돌아서면 악과 거짓으로 가득한 것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악인’이라고 부르십니다.(적용) 하나님 앞에서는 말이 아닌 행동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때가 되면 우리의 외식적인 행동을 드러내십니다.3.악인들의 말과 행동이 다른 근본적인 이유는 하나님을 잊고 살아가기 때문입니다.사람들은 보는 이가 없으면 본색을 드러냅니다. 들키지 않겠다고 여기지면 서슴지 않고 악을 행합니다.이들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은 두려워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은 무시하고 살아갑니다.이들의 입술에 하나님의 말씀이 있을지언정, 그들의 마음과 믿음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이들의 죄악을 모르고 계신 것이 아니라, 참고 계는 것입니다.지금 하나님이 잠잠히 계신 것처럼 보여도, 실상은 진노의 불을 지피고 계시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악인들에게 경고하십니다. 경고에도 그들이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찢으실 것이고, 크게 심판하실 것입니다.(20절)하나님은 외식하는 자들을 향해 말씀하십니다.“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여기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21)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은 감사가 있는 삶입니다.말과 행동을 일치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감사의 삶으로 살면 가능합니다..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삶에 하나님은 구원을 보이겠다고 말씀하십니다.4.정리하면서성도는 사람들이 보든지 보지 않든지, 언제나 하나님이 나를 지켜보신다는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말이 곧 행동이 되도록 해야 합니다. 말과 행함이 일치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말과 행동을 일치하게 하는 쉬운 일이 아니지만, 그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임을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말씀대로 살기를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