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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때로 어려움은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찾아옵니다.
유다를 향한 앗수르의 위협이 점점 심해지고 있는 와중에,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죽게 될 것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가 전해졌습니다.
하나님은 조금의 가능성도 열어두지 않으시고 유언을 남기라는 메몰찬 말씀만을 남기셨습니다.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믿음의 사람은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2.히스기야왕은 유다의 대표적인 성군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몸부림치는 왕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왕에게 시한부 선고는 너무도 가혹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절체절명의 위기 가운데서 히스기야는 기도를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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