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과 믿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659회 작성일 17-10-13 07:14 본문 1.인생에는 환난과 유혹이 계속됩니다.믿음으로 살기로 결단하지만 견딜 수 없는 고난의 순간에 믿음이 흔들리곤 합니다.유혹이 올 때도 믿음이 흔들립니다.그럴듯한 유혹은 우리의 믿음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습니다.온갖 유혹을 이기기 위해서는 믿음을 굳게 다져야 합니다. 2.랍사게는 예루살렘 성을 향해 히스기야에게 미혹되지 말라고 외칩니다.(4절)미혹이란? 이성을 읽고 잘못된 길로 빠지는 것입니다.랍사게는 히스기야가 백성을 잘못된 길로 인도한다고 비난합니다.그리고 앗수르 왕 산헤립의 명령을 쫓으라고 촉구합니다(13절)산헤립은 우상숭배자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입니다.그러므로 그의 눈에는 믿음으로 사는 자들이 어리석게 보일 것입니다.로마 총독 베스도는 바울을 향해 ‘미쳤다’고 했습니다.(행26:24)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미친 것처럼 보입니다.십자가는 믿는 자에게는 구원의 능력이지만 세상 사람의 눈에는 미련한 것일 뿐입니다.(적용)세상의 조롱과 비난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이해할 수 없기에 비난하고 조롱하는 것입니다.3.예루살렘 백성은 랍사게의 말을 듣는 것이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예루살렘 성은 앗수르 군대에 포위당한 상태인데, 유다 군대는 너무나 초라했기 때문입니다.랍사게는 예루살렘 백성에게 이러한 현실을 직시하라고 촉구합니다.(15절)믿음과 현실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컸습니다.현실을 바라보려면 앗수르의 포위에서 벗어날 길을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현실은 믿음과 길과 너무나 거리가 멉니다.그래서, 성도인 우리는 현실적인 갈등을 겪게 됩니다.현실적으로는 랍사게의 말이 옳아 보입니다. 하나님이 건져 주시리라는 히스기야의 외침은 공허한 메아리처럼 울릴 뿐입니다.현실이 믿음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것이 매우 어렵습니다.4.랍사게는 하나님의 영광을 모독합니다.열국의 신들 가운데 어떤 신도 앗수르 왕에게서 그 나라를 구하지 못했기에(18절)하나님이 예루살렘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지지 못할 것이라고 큰 소리칩니다.그러나, 여호와 하나님은 열국의 우상들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 유다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그러나 그들이 잠잠하여 한 말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으니 왕이 그들에게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하였음이었더라”(21절)믿음의 세계와 그 원리를 알지 못하는 자에게 일일이 대꾸할 필요가 없습니다.여호와 하나님은 열국의 우상들과 비교할 수 있는 대상이 아닙니다.세상의 조롱과 상관없이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믿는 자들의 구원이십니다.성도는 현실에 굴복해서는 안 됩니다.(적용)온전한 믿음은 절망저긴 현실에서 흔들립니다. 하지만 믿음의 사람은 현실너머에 계시는 하나님을 영적인 눈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5.정리하면서힘들고 어려운 순간마다 믿음을 흔드는 유혹들이 있습니다.유혹은 힘이 아닙니다. 우리는 유혹을 얼마든지 이 길수 있습니다.흔들리지 마십시오. 유혹을 이기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하나님이 우리 힘이기 때문입니다. 위기의 순간에 더욱 주님의 말씀에 집중 하십시오복의 근원은 하나님입니다. 끝까지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