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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히스기야는 앗수르의 요구를 거절했습니다. 오직하나님만 의지하겠다고 결단한 것입니다.
하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았습니다. 산헤림이 대군을 이끌고 유다를 침공하자
히스기야는 새장의 새처럼 예루살렘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2.히스기야 왕 십사년 앗수르 왕 산헤립이 남 유다를 침공했습니다.(1절)
히스기야가 앗수르에게서 돌아섰기 때문입니다. 부왕 아하스는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며 의지했습니다.
하지만 히스기야는 달랐습니다. 앗수르 의지하기를 그만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히스기야로서는 신앙의 결단이었지만, 앗수르 입장에서는 배신이었던 샘입니다.
그래서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를 침공한 것입니다.
히스기야는 앗수르 군사들을 대적할 힘이 없어 예루살렘 성 안에 갇히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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