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열어 주를 바라보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822회 작성일 17-10-10 06:52 본문 1.믿음을 가지고 사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고 사는 것을 말합니다. 믿음을 가지고 산다고 하면서도 힘들고 어려울 때 하나님을 먼저 떠올리지 않는 성도가 많습니다.환난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마음을 사로잡아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하기 때문입니다.믿음은 주님을 바라보는 겁니다. 주님을 바라볼 때 주님의 도움을 입습니다.2.믿음의 사람을 다른말로 하면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입니다.사람만 보고 세상만 보면 인생은 막막합니다.그러나 믿음은 우리의 눈을 열어 하나님을 보게 합니다.그러므로,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며 산다는 것입니다.믿음의 반대말은 두려움입니다.많은 그리스도인이 어려움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고 세상의 문제에 사로잡힙니다. 그럴 때 두려움이 엄습합니다.두려움을 물리치는 길은 하나입니다.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네 마음은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해 내리라...네가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라”(18-19절)우리가 두려워하는 것을 물리쳐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두려움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3.하나님을 항상 바라보는 사람을 하나님이 지키십니다.우리는 변덕이 심하고 변화를 겪으나, 하나님은 변치 않으시고 항상 우리를 기다리십니다.‘예루살렘’과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를 상징하는 장소입니다.우리의 마음은 항상 그곳에 있어야 합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이 계신 곳에는 대적의 배가 들어오지 못하고, 적군의 군함이 침입할 엄두도 못냅니다.(21절)위기의 순간, 우리를 흔드는 수 많은 인생의 문제에 사로잡히지 마시고 순간마다 주님을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의 완전한 보호자이십니다.4.믿음은 영적인 문제만 해결하는 것이 아닙니다.믿음은 우리의 삶을 회복시키고, 많은 전리품을 얻게 합니다.하나님은 복은 주시는데 인색하신 분이 아니십니다.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영과 육에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는 분입니다.비록 지금 내 삶이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눈을 열어 주님을 바라보십시오.때가 되면 하나님이 많은 원수의 재물을 탈취해 나뉘게 하시고, 연약한 자도 노략물을 얻게 하십니다.(23절)5.정리하면서하나님은 언제나 우리를 주시하고 계십니다.우리의 흠을 책잡기 위해 감시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모든 관심을 우리에게 집중하십니다.그렇다면 우리도 그 사랑에 화답해야 하지 않겠습니까?하나님은 본문에서 시온 성과 예루살렘을 보라고 명령하십니다. (20절)이는 그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라는 뜻입니다.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발견하는 한 주가 되시기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