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산에서 펼쳐진 잔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274회 작성일 17-09-21 06:36 본문 1.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는 속담이 있습니다.그만큼 세상은 우리를 자주 실망시킵니다.하지만 앞으로 우리에게 준비된 하나님의 잔치는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이 친히 약속하시고 소문내신 하늘잔치는 우리를 절대 실망시키지 않을 것입니다.2.이사야는 하나님의 산에서 벌어진 잔치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산에서 만민을 위해 기름진 것을 베풀어지고, 오래 저장해 두었던 포도주가 제공될 것입니다.무엇보다도 그 산에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놀라운 은혜가 있습니다.그곳에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보면, 잔치를 벌일 것입니다.(6절)이 시대에 잔치가 벌어져야 하는 곳은 바로 교회입니다.교회는 날마다 오래된 포도주와 기름진 것이 넘쳐야 합니다.말씀이 올바로 선포되고 그 말씀 안에서 임재하는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넘쳐야 합니다.사람들은 말씀을 먹는 가운데 즐거워하고,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성령님의 위로와 평안을 느껴야 합니다.세상 사람들은 흔히 교회가 재미없는 곳이라고 말하지만, 그들이 교회를 잘 모르고신앙생활에 대해 잘 모르기에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한번 말씀의 맛을 보고, 성령을 체험한 사람은 결코 그 산, 곧 교회를 떠나지 못합니다.그 맛을 본 사람의 삶은 그날 이후로 날마다 잔치가 됩니다. 무엇을 해도 즐겁고 감사합니다.교회에 오는 것은 기쁨이 되고 예배드리는 것은 행복이 됩니다.2.하나님의 잔치에는 사망이 없습니다.세상에서 모든 사람에 게 왕 노릇하던 사망은 더 이상 사람들을 위협하지 못합니다.사람들을 멸망으로 이끌던 사망이 오히려 영원한 멸망을 당합니다.그 결과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한 모든 이에게는 영생이 주어집니다.또한 백성에게서 눈물과 수치가 사라집니다.세상에서 핍박과 고난을 당하고 살았던 하나님의 백성을 위로하는 잔치가 됩니다.하나님이 친히 눈물을 닦아 주시고, 모든 수치를 멀리 던져 버리십니다.(8절)잔치에 참여한 하나님의 백성은 세상의 모든 것을 잊어버리고, 하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릴 것입니다.우리가 사는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피할 수 없습니다.모든 사람이 고난과 더불어 일생을 살게 됩니다.그럼에도 지금의 고난은 장차 올 영광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적용) 성도는 ‘이 땅에서 겪는 고통에도 불구하고’가 아니라, ‘이 땅에서 겪는 고통 때문에’ 주님을 더 사랑하고, 천국잔치를 더욱 소망하는 것입니다. 고통이 없으면 영광도 없습니다. 눈물이 있기에 하나님의 위로가 더욱 감사한 것입니다.4.정리하면서우리는 두 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잔치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첫째는 이 땅에서 누리지 못한 풍성함이 있기 때문이고,둘째는 이 땅에서의 모든 고통과 눈물을 하나님이 제거하시고 위로하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과 언제나 동행하며 그 잔치를 사모하길 축원합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