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받지 못하는 멸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274회 작성일 17-12-18 08:00 본문 1.어떤 사람이 죽거나 망하면 사람들은 그 사람에 대해 일말의 동정심이라도 표현하기 마련입니다.심지어 사이가 좋지 못했던 사람이라도 그렇습니다.하지만 그 사람이 정말로 악한 사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멸망당하는 앗수르 역시 어디서도 동정을 받지 못했습니다.2.난공불락으로 여겨졌던 앗수르의 성들이 사실은 무화과 열매 같았습니다.조금만 흔들어도 후드득 떨어지는 것이 무화과 열매입니다.나무 아래서 입만 벌리고 나무를 흔들면 입속으로 열매가 떨어집니다.바벨론 군대는 별 수고 없이, 손바닥을 뒤집듯이 앗수르의 요새들과 성읍들을 점정했습니다.얼마나 허무한 일입니까? 요세를 새우고, 성을 쌓을 때에는 많은 수고가 들어갑니다.그럼에도 그것을 건축하는 이유는 유사시에 그 요새와 성이 주민들을 지켜 줄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앗수르의 성과 요새들은 그 안에 거하는 백성을 지켜 주지 못했습니다.앗수르 사람들은 성을 지키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의 능력으로 성을 지키려 했습니다.“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시편127:1)가장 안전한 곳은 하나님 뿐입니다.성경은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는 사람이 진정으로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3. 맥없이 요새와 성들이 무너지듯이, 앗수르 사람들에게도 똑같은 일들이 일어났습니다.사실 성이 무너지는 것보다 더 심각한 일은 백성의 마음이 녹아 버리고 무너져 내리는 것입니다.성을 다시 세우는 일은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하지만 무너진 사람들의 마음을 세우는 것은 정말로 어렵습니다.앗수르사람들의 마음이 너무도 연약해졌습니다. 이것은 겸손해진 것이 아니라 정신을 놓은 것과 같습니다.사자 같은 장정들은 여인처럼 되었습니다.(13절) 상인들은 더 이상 앗수르와 니느웨에서 장사를 할 수 없게 되자 메뚜기와 느치처럼 날아가 버렸습니다.앗수르가 무너질 때, 사람들은 아쉬워하지 않았습니다.너무도 처참하고 허망하게 무너지지만 누구 하나 그 멸망을 보며 눈물을 흘리지 않았습니다.오히려 앗수르의 패전 소식을 들은 사람마다 손뼉을 치며 그것을 기뻐했습니다.앗수르의 잔인성과 혹독한 압제가 피정복국에게 너무도 큰 고통을 안겨 주었기 때문입니다.4.정리하면서오늘 내가 이 세상을 떠난다면, 사람들이 아쉬워할까? 아니면 손뼉을 치며 좋아할까?우리는 마지막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믿음의 사람이 어려움을 당했을 때 앗수르 같은 대우를 받으면 큰일입니다.성도의 어려움을 걱정하고, 함께하는 자가 많아야 복된 인생이라 할 수 있습니다.오늘 하루도 겸손하게 하나님을 의지하며 세상을 섬기는 성도로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