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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승장구하던 사람이 몰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총망받고, 존경받던 사람(기업)이 한 순간에 몰락하는 일들이 우리 주변에서 보게됩니다.
앗수르(니느웨)의 마지막이 그러했습니다. 당시 대단했던 나라, 강한나라가 한순간에 몰락해 버렸습니다.
앗수르는 하나님 손에 들려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교만하게 행한 결과 멸망을 맞게 되었습니다.
2.앗수르가 이렇게 멸망당한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겠습니까?
“이는 마술에 능숙한 미모의 음녀가 많은 음행을 함이라 그가 그의 음행으로 여러 나라를 미혹하고 그의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4절)
마술은 속임수입니다. 마술이 눈에 보여질때는 신비롭고 대단한 것처럼 보입니다.
마술은 신비한 능력이 아닌 철저한 인간의 속임수입니다.
거기에는 영적인 능력도 없습니다. 그런데, 앗수르는 마술을 통해 주변나라, 하나님의백성인 남유다와 북이스라엘 을 속이며 영적오염을 시켰습니다.
또, 앗수르는 자신들이 점령한 나라에 우상을 심겼습니다.
우상은 음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앗수르가 섬겼던 우상은 감각적이고, 쾌락적인 우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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