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통하는 선지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5,460회 작성일 17-11-06 07:12 본문 1.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심판을 선포하시는 근본적인 이유는 그들을 살리기 위함입니다.아무리 이스라엘이 죄악으로 가득하다 할지라도 하나님을 찾고 돌아오기만 하면 살려주십니다.2.아모스선지자는 임박한 멸망에 처한 백성이 회개하지 않자 슬픔에 빠졌습니다.백성은 아모스선지자의 경고에게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이 슬픔을 노래로 지어 전했습니다.회개하지 않는 이스라엘은 앗수르의 침략으로 멸망당하고 재건되지 못할 것입니다.이스라엘은 죄와 타락으로 심판받아 멸망하지만, 그들을 심판하셔야 하는 하나님의 마음은 너무나도 아픕니다.하나님은 여전히 백성에게 생명의 길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을 찾으라는 것입니다.“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와같이 말씀하시기를 너희는 나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4절)“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6절)“...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이를 찾으라 그의 이름은 여호와시니라”(8절)하나님을 찾는 것은 죄악 된 길에서 돌이키고 하나님과의 본래 관계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파멸의 길을 떠나 구원을 얻는 길입니다.3.아모스선지자는 더 이상 벧엘을 구하지 말라고 경고합니다.벧엘은 야곱이 하나님의 만난 장소로 ‘하나님의 집’이 었습니다.그런데, 벧엘은 거짓된 우상숭배가 행해지는 곳이고 이스라엘의 거짓된 믿음의 근원지가 되었습니다.길갈은 여호수아가 요단강을 건넌 후 12돌을 취하여 기념한 곳입니다.그런데, 이곳이 우상숭배의 장소가 되어 버렸습니다.북이스라엘에서 정의와 공의는 이미 사라져 버렸습니다.(7절)율법의 정신을 구현하는 정의와 공의가 그들의 지도자들과 사회에서 경멸당했습니다.이스라엘백성이 바르게 살았다면 이스라엘에서는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강물처럼 흘러넘쳤을 것입니다.그러나, 이스라엘은 부패와 타락해 버렸습니다.힘없는 자를 밟고, 힘없는 자에게 부당한 세를 거두어 자신의 배를 불리는 일들이 일어났습니다.자신의 부를 위해, 자신의 평안을 위해 힘 없는 자를 압제한 자는 집을 지어도 들어가지 못하고, 포도원을 가꾸어도 소출을 거두지 못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11절)(적용)하나님의 관심은 약자와 소외된 자에게 있습니다. 어느 시대든지, 약자와 소외된 자를 무시 했을 때는 하나님께서 그 사회를 어렵게 하셨습니다. 공의와 정의가 이루어져야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내 주변에 약한자와 어려운 자를 살펴보십시오.4.정리하면서세상은 갈수록 어두워져 갑니다. 이런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할 것이 무엇이겠습니까?그럼에도 불구하고 진리를 외쳐야 합니다.저와 여러분은 이 시대에 소금과 빛으로 불러 주셨습니다.외쳐야 기준이 있고, 말씀대로 살아야 세상속에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이번 한주도 세상 속에 공의와 정의를 흘려보내는 삶이되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