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의 서너가지 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316회 작성일 17-11-02 06:55 본문 11월2일(목) 새벽기도말씀(Q.T)제목: 유다의 서너 가지 죄(아모스1:13-2:5)1.사람은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르기보다 인간적인 욕망을 따라 사는 경향이 있습니다.언약 백성인 이스라엘 조차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욕망에 이끌려 살았습니다.인간의 욕망은 그 끝이 없고, 깊고 무섭습니다. 그리고 끝이 없는 욕망은 끝없는 죄를 만들어 냅니다.2.암몬은 롯의 그의 작은딸에게서 나온 후손입니다.(창19:38)암몬족속은 탐욕이 강했습니다. 영토에 대한 욕심에 길르앗을 침공해 아이 밴 여인의 배를 가를 정도였습니다.(13절)이들은 탐욕에 눈이 어두워 인간의 기본 도리마저 저버렸습니다. 암몬의 탐욕은 조상 롯을 닮았습니다.하나님은 암몬의 수도 랍바에 회오리바람처럼 무시무시한 전쟁의 불을 내리십니다.3. 모압도 롯의 후손입니다. 모압 역시 비인간적으로 잔인한 죄를 짓습니다.그들은 에돔왕의 뼈를 꺼내어 불태워 재로 만들었습니다.(1절)모압은 에돔과 적대적이었는데 자신들의 증오를 표현하기 위해 죽은 에돔 왕의 뼈를 꺼내 재가 되도록 불사른 것입니다. 우리나라에 ‘부관참시(剖棺斬屍)라고 해서 죽은사람의 죄가 드러나면 무덤을 파헤쳐 뼈를 자르는 것과 같습니다.이것으로 에돔을 모욕했습니다. 모암의 행위는 지나치게 잔인한 행위로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수 없습니다.요즘 우리사회에 전해지는 죄악들을 보면 더 끔찍하고, 잔인하고, 경악해 하는 사건들이 많습니다.사람으로서 어떻게 저런 죄악을 저지를 수 있는가 할 정도로 듣는 이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이런 죄악이 반복된다면 하나님께서 가만히 계시겠습니까?(적용)하나님 보시기에 지나친 악행은 자제했어야 합니다. 우리는 내적 분노를 통제해야 합니다. 감정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지나친 분노는 죄악입니다.4. 아모스는 유다의 죄에 대해서도 말합니다.유다의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멸시한 것입니다.(4절)율법은 언약 백성에게 주신 하나님의 가르침이요, 삶의 기준입니다.하지만 유다는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무시했습니다. 오로지 인간적인 생각과 욕망만 따랐습니다.“내가 유다에 불을 보내리니 예루살렘의 궁궐들을 사르리라”(5절)이 말씀대로, 남유다는 B.C 588년에 돌위에 돌하나 올려지지 않고 성전과 예루살렘성이 무너졌습니다.이스라엘은 언약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아야 할 백성입니다.그러나 말씀을 기준으로 삼지 않는 자들은 더 이상 언약의 배성이 될수 없습니다.하나님께서는 아모스선지를 통해 북이스라엘의 주변 열방에 대해 심판을 예고 하셨습니다.다메섹→ 가사(블레셋) → 두로 → 에돔 → 암몬 → 모압 → (남유다)하나님의 심판이 멀리서부터 이스라엘 백성에게 다가 오고 있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우리 주변에 사건사고를 통해 우리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습니다.강 건너 불구경하듯 심판을 볼 것이 아니라, 그 심판의 대상이 나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나에게 알리는 메시지입니다.(적용)현재 내 주변에 나타나는 사건 사고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다음에는 너 차례다! 조심해라!‘ 경고하는 하나님의 음성으로 들려 돌이키면, 하나님의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5.정리하면서암몬과 모압, 그리고 유다는 하나님이 가증히 여기시는 일들을 행하며 죄짓기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결국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을 받았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경외하고 순종하는 삶만이 참된 행복으로 가는 길입니다.오늘 하루도 죄가 나를 유혹하지 않도록 주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