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에 합당한 삶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219회 작성일 18-01-12 07:00 본문 1.교회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믿음의 공동체란? 아름다운 믿음으로 서로를 세우고 이끌어 주는 곳입니다.교회의 일원들이 믿음의 본이 각자 아름다울 때 건강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 2.바울은 복음을 전하며 당하는 어려움을 경기장에 끌려나온 순교자에 비유했습니다.(9절)원형극장에 끌려 나온 순교자들은 사람들의 구경거리가 되다가 결국 사나운 맹수들에 물려 죽거나 칼에 죽임을 당했습니다.바울 역시 복음을 위해 세상의 조롱거리요 비참한 신세가 되었습니다.(10절)그리스도를 위해 세상에 대해 바보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인간의 지혜와 총명을 자랑했습니다.사도들은 자신들을 낮추었으나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스스로를 높인 것입니다.얼마나 어리석은 행도입니까? 사도들은 복음을 위해 목마르고 주리며 짐승 같은 대우를 받았습니다.(11절)그러나, 바울은 복음을 위해 고난당하고 스스로 낮아짐을 자랑했습니다.그리스도의 복음은 인간적 영광을 구하지 않습니다.3.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촉구합니다.(16절)이것은 매우 어려운 요구입니다. 자신을 추종하는 당파가 되라는 뜻이 아닙니다.바울 자신이 오직 복음만을 위해 산 그 자취를 본받으라는 것입니다.바울은 그의 생애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살았습니다.그의 몸에는 예수그리스도를 따른 고난의 흔적이 녹아 있었습니다.(갈6:17)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삶을 촉구한 것입니다.바울은 자신의 삶이 모든 교회에서 자신이 가르친 것과 일치한다고 했습니다.복음의 일꾼들은 가르침과 삼이 일치해야 합니다.내 주변에 본받을 만한 신앙인이 있는지 살펴보십시오. 나 또한 누군가에게 본받을 만한 신앙의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가족에게, 지인에게, 주변사람들에게 본받을 만한 신앙인이 교회 안에 가득해 질 때 건강한 교회를 넘어 영향력 있는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4. 교회는 인간적 자랑과 교만을 경계해야 하는 곳입니다.복음의 능력을 자랑하고, 말씀과 삶의 일치를 위해 노력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날마다 그리스도를 본 받아 복음의 합당한 삶을 살아갑시다.오늘 하루도 추위 속에서도 주님의 따뜻함으로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