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성전인 그리스도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3,373회 작성일 18-01-10 07:01 본문 1.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성전’입니다(16절) 성전이란? 거룩한 집이라는 말입니다.성도는 거룩한 길을 가는 사람으로 거룩한 성전으로 사는 사람입니다.그렇기에 그리스도인이 거룩한 삶을 살아간다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2.사도바울은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17절)이라 말합니다.’더럽히다‘라는 말은 ’타락시키다. 부패시키다‘라는 뜻입니다.보다 나쁜 상황으로 끌고 가는 것,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것을 말합니다.거룩한 성전 됨을 망각할 때 우리는 쉽게 타락합니다.고린도 교회는 다툼과 분쟁으로 인해 점점 더 더럽혀지고 있었습니다.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성도 한 사람의 타락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교회 공동체가 무너지는 것은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성도 한 사람이 타락하는 것은 결국 교회의 타락으로 이어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반드시 멸하겠다고 하십니다.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으로서 거룩함을 잃어버리지 않도록 자신을 항상 살펴야 합니다.사도 바울은”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그리하여야 지혜로운 자가 되리라“(18절)라고 말합니다.이 말은 자신을 지혜로운 자로 여기지 말라는 뜻입니다.’남‘을 속이지 말라고 하지 않고, ’자신‘을 속이지 말라고 합니다.거룩한 성전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자신을 속여서는 안 됩니다.우리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가 얼마나 연약하고 어리석은지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20절)사도바울은 차라리 미련한 자가 되라고 합니다. 이것은 하나님 앞에 겸손하라는 표현입니다.고린도 교회가 분쟁한 원인은 성도들의 이런 착각 때문이었습니다.4.거룩한 성전인 그리스도인이 항상 살펴야 할 또 한가지는 세속화입니다.”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21절)세속화는 세상의 물질이나 사람을 주인으로 따르는 삶을 말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따르는 사람입니다.그러나, 고린도 교회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룩한 성전으로 산다고 하면서 사람을 자랑하는 세속화에 빠졌습니다.그래서 서로 자기가 따르는 사람을 자랑했습니다.사람 자랑은 거룩한 교회를 갈라지게 합니다. 분쟁을 일으킵니다.우리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구원을 받은 거룩한 백성입니다. 교회는 오직 주님만을 자랑해야 하는 공동체입니다.교회 안에서도 사람을 자랑하고, 물질, 권세를 자랑한다면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세속화가 되어가는 것입니다.5.하나님은 거룩함을 잃어버리고 자신을 더럽히는 자를 멸하십니다.성도는 영적으로 타락하지 않도록, 교만에 빠지지 않도록, 세속화가 되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오직 예수님만 자랑하는 거룩한 성전이 되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십시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