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먹이 신앙을 버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462회 작성일 18-01-09 06:45 본문 1.아이가 태어나면 자라야 하듯이 신앙도 자라야 합니다.예수님을 믿었다고 전부가 아닙니다. 구원의 문을 열고 들어가서 주님께 이르러야 합니다.그러나 많은 성도가 구원의 문으로 들어간 후 주저앉아 있습니다.구원의 문을 열고 들어갔으면 주님께 나아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2.어린아이의 본분은 자라는 것입니다. 만일 어린아이가 잘 자라지 못하면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을 거듭난 사람이라고 합니다.다시 태어난 사람입니다. 육신은 장성했을지 몰라도 영적으로는 어린아이입니다.그러기에 그리스도인이 되었으면 이제 영적으로 성장해야 합니다.그러나, 많은 성도가 이 사실을 잊고 삽니다. 믿음이 자라지 않습니다.고린도 교회는 젓먹이의 신앙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바울은“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3절)젓먹이 신앙을 버려야 합니다. 젓먹이 신앙으로는 세상의 유혹을 이길 수 없습니다.3.고린도 교회는 ‘나는 바울을, 나는 아볼로를 따르는 사람’(4절)이라고 하면서 서로 다투었습니다.바울은 그런 모습을 젓먹이 신앙이라고 합니다.어린아이는 보이는 것만 생각합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신앙이 건강하게 자라기를 원하십니다.바울은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을 뿐입니다. 사람만 보지 말고 자라게 하시는 하나님을 봐야 합니다.바울과 아볼로는 우리를 믿게 한 하나님의 일꾼입니다. 사울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을 보아야 합니다.4.신앙은 그리스도의 터 위에 집을 세우는 일입니다.믿음의 집을 짓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지혜가 필요합니다.고린도 교회의 분쟁이 일어난 원인은 성도들이 사람의 지혜로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사람의 지혜로는 믿음의 집을 지을 수 없습니다. 사람의 지혜는 변합니다. 한계가 있습니다.“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12-13절)믿음의 집을 사람의 지혜로 세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젖먹이 신앙을 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로 제대로 자라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5.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끝이 아닙니다.믿음으로 구원의 문을 열었으면 이제 그 문을 열고 주님을 향해 자라가시기 바랍니다.여전히 육신의 생각에 머물러 있는 젖먹이 신앙을 버리십시오.보이는 것만 따라 흔들리지 마십시오.하나님의 지헤로 믿음의 아름다운 집을 세워가는 성숙한 신앙인이 되십시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