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함을 이기는 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2,139회 작성일 18-02-20 07:08 본문 1.시편 77편의 앞부분에서 시인(아삽)은 자신의 연약함을 가감없이 드러냈습니다.연약함을 고백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입니다.그렇다면 이후에 시인은 어떤 기도를 드렸을까요? 해답을 얻기 위해 우리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할까요?2.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더듬어 보는 것입니다.고난이 닥쳤을 때, 믿음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중요합니다.어려운 일을 당하는 것이 처음은 아닌 것입니다. 강도의 차이는 있을지라도 그동안 크고 작은, 유사한 어려움들이 지나갔을 것입니다.그 일들을 살펴보면 그때마다 하나님이 도우셨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이것은 우리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성경에 기록된 믿음의 선배들에게도 같은 경험이 있었습니다.우리의 기억은 좋지 않습니다. 특히 하나님의 손길은 얼마나 잘 잊는지 모릅니다.하나님이 순간순간 도우셨음을 잊어버리기에 절망 가운데서 정신을 놓고 자신을 방치하는 것입니다.우리는 둘러싸고 있는 문제를 묵상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이 하신 일을 묵상해야 합니다.머릿속에 별별 생각이 마구 지나갈 때, 그 지나가는 생각들에게 몰두하지 말고, 하나님께 생각을 고정하며 그분의 행적을 묵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3.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묵상했다면 그 다음에 할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단순합니다. 어차피 내가 풀 수 없는 문제라면 이미 그것을 문젯거리가 아닙니다.나의 약함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맡기는 단계로 들어가야 합니다.하나님께 나의 문제를 믿고 맡길 것인지, 아니면 계속 그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려고 할 것인지 결정해야 합니다.믿음은 충동적인 것이 아닙니다. 믿음은 깊이 생각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문제를 더욱 합리적으로 보게 만듭니다.우리가 하나님께 문제를 맡길 수 있는 까닭은, 나는 연약한 반면, 하나님은 강하시다는 것을 확신하기 때문입니다.이미 우리에게는 성경의 증거, 삶의 증거들이 충분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고 믿고 맡기십시오.4.나의 연약함을 인정하는 것이 문제해결의 시작입니다.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확신하는 단계로 도약할 수 있습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그리고 자신이 걸어온 인생길을 돌아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묵상하십시오.믿음으로 하나님께 문제를 맡기십시오.하나님의 강한 팔을 의지하는 것이 우리의 연약함을 극복하고 인생의 고비를 넘기는 비결입니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