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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우리는 이 세상에서 형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합니다.
세상 것들을 많이 가지면 형통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과연 그런 것들이 우리의 참된 형통을 보장해 줄까요?
2. 시인은 하나님의 공의를 의심하며 그것을 공공연하게 말할 뻔했습니다.(15절)
만약 그랬다면, 아마도 경건한 자들에게 상처를 주었을 것입니다.
시인은 하나님의 공의가 이 세상에서 바로 실행되지 않는 것에 깊이 고민했고, 자신의 인간적인 노력으로는 해답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성전에 들어갔을 때, 악인들의 최후에 맞이할 운명을 깨달았습니다.
성전에서 성경을 보다가 깨달았는지, 성령님의 강력한 은혜가 임해서 깨달았는지 모르지만, 분명한 것은 깨닫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악인의 형통을 영원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것입니다. 번영과 형통은 잠시 잠깐이지만 반드시 하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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