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가 가득한 교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섬김이 댓글 0건 조회 8,075회 작성일 18-02-12 06:57 본문 1.교회는 성도의 섬김과 봉사로 세워져 갑니다.봉사하는 성도들을 격려하고 그들의 수고를 알아주는 마음이 필요합니다.2.고린도교회는 사랑의 대상이 되어야 할 성도를 질투와 시기의 대상으로 여겼습니다.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이렇게 다투고 분열하게 된 이유를 사랑의 결핍에서 찾습니다.사랑은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그런데, 오늘날 사람들은 교회에 사랑이 없다고 말합니다.자기 복에만 집중하고, 성공과 물질 만능의 세속화에 빠졌습니다.사랑이 없으면 교회는 아무것도 아닙니다.(고전13장)교회는 서로 경쟁하는 곳이 아닙니다. 나만 잘 되기를 빌고 구하는 곳이 아닙니다.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서로를 세워 주는 공동체입니다.바울은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14절)라고 합니다.서로 섬기고 사랑으로 격려할 때 교회는 성장합니다.3.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회복을 기도하며 아가야 지방에서 제일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스데바나 집 사람들을 소개합니다.그들은 성도들을 섬기는 일에 헌신했습니다. 교회를 섬기는데 최선을 다하는 성도를 격려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들과 함께 순종하는 것입니다.교회는 순종의 공동체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순종하는 것은 주님의 교회를 건강하게 세워가는 길입니다.격려하는 말이 아니라 섬김에 순종함으로 함께하는 것입니다.오늘의 교회가 힘든 이유는 늘 순종하는 사람만 순종하기 때문입니다.섬기는 사람들만 교회를 세우려 애씁니다. 그래서 금방 지쳐 버립니다.바울은 이런 사람들을 격려하기 위해 함께 순종하라고 합니다. 그럴 때 순종의 기쁨이 생기고 힘이 납니다.4.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면 힘이 납니다.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는 서로 인정하며 세워 주는 교회입니다.교회를 섬기는 일이 쉽지 않기에 내 힘으로만 섬기다 보면 금세 지치게 됩니다.처음에는 기쁜 마음으로, 은혜로 섬긴다고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힘들어 질 수 있습니다.그렇기에 섬김을 인정하는 격려가 필요합니다.바울은 스데바나와 브드나도와 아가이고, 세 사람이 고린도 교회 공동체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주는 섬김의 사람이라면서 “그러므로 너희는 이런 사람들을 알아주라”(18절)라고 합니다.섬김을 인정받으면 힘이 나서 더 잘 섬기게 됩니다.서로 알아주십시오. 격려해 주십시오. 섬김이 건강한 교회는 성장할수 있습니다.5.‘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은 이제 너무나 유명한 말이 되었습니다.몸 된 교회 안에 있는 성도들은 서로 칭찬하며 모두가 춤추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교회는 그리스도 안에서 서로 섬김으로 세워져 가야 합니다.섬김이 힘들고 지치게 되면 교회는 어려워집니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서로 순종함으로 힘을 주십시오.나아가 서로 인정하고 칭찬해 주십시오. 그렇게 함으로 주안에서 든든히 서 가는 교회공동체를 이루십시오. 목록 답변 댓글목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